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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바랍니다] 악세서리 공동제작 마무리...^^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윤재경
  • 작성일 : 04-07-24 10:21

본문

공동구매 마무리에 온 신경을 쏟다보니 잠을 설치는 날이 많습니다.

괜한 짓을 시작했나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회원분들이 좀 더 즐거운 사진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볼 요량으로 시작했지만...

제작이 계속되는 동안, 역시 라이카의 장벽은 높다 라는 뼈저린 교훈을 얻었습니다.

라이카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만들어 볼 생각이었지만, 혼자서 50여개가 넘는 다양한 타입의 물건을 손으로 직접 깍아서 만든다는게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물건을 받은 회원님들이 만족할 것인지 때문에 많은 신경이 쓰입니다.

부디,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사용해 주시면 더 없이 기쁘겠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어서 무더운 여름날 생업을 제쳐두시고 제작에 힘써주신 제작자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6일(월) 포장, 27일(화) 한진택배를 이용해서 일괄 배송을 해드리겠습니다.


주소 확인이 안된 회원님들입니다.

민홍식님, 손영대님, 신동열님, 이상엽님, 이치환님, 임철기님

주소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드시 전화번호도 보내주십시오.)


입금 확인이 안된 회원님들입니다.

임철기님, 이태영님,

입금자성함을 DTYPE으로 해서 10만원 입금해주신 분을 찾습니다. 제 생각엔 이태영님 같은데...

확인하시고 쪽지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신동열님의 댓글

신동열

수고 많으십니다.
쪽지로 주소보내드렸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윤재경님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운 여름... 여러가지 타입의 제품을 일일이 수공으로 가공한다는것이 장인이 아니면 가능한 일일까요?
아무쪼록 잘 마무리되셨다니 이제 편안한 주말을 맞이하시겠네요.
몸살은 안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편안밤 되십시요. ^^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수공은 장인정신 없이는 안되는 것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만들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혼신의 힘이 몰입되어진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인 40년 양복쟁이의 이야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소를 안보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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