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7-21 05:44

반갑습니다. 장희철님...
자기에게 맞는 도구를 찾는 것이 참으로 어렵지요.
수 많은 장비를 전전하며 수업료도 많이 들구..
저도 한때 slr이나 디카를 써본적이 있었드랬습니다.
한참을 잘쓰다 어느날 사진이 너무 쉽게 되는 것이 재미 없어졌었지요.
또 무거운 장비에 힘도 들었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디지다 라이카클럽을 알게 되였구..한 3개월을 짝사랑하는 심정으로 라이카클럽에 잠복해 있다..훌쩍 장비를 처분하고 서울로 상경해 m6를 샀답니다.
그게 일년전 이야기네요.
처음 한달간은 적응이 안되여 다시 처분할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은 열열한 m의 신봉자가 되였군요. 또 라이카클럽도 사랑하게 되였구요.
dslr에서 수동바디로의 전환..이거 좀 어려운 일이더군요. 하지만 적응하고 나면 dslr과는 또 다른 엄청난 매력이 있답니다.
장희철님 생각하시는 꿈 얼릉 이루어 지길 바라며...라이카 클럽에서 자주 뵈어요.
무더운 열대야에 잠못이루는 대구에서
최준석 올림..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7-21 11:57

안녕하세요.. ^^ 가입을 환영합니다.
장비에 대한 끊임 없는 유혹은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또 하나의 줄거움이 아닐까요^^;;
디지탈을 쓰신다고 하시는데,저는 오히려 디지탈을 제대로 한번 장비를 갖춰서 찍어보고픈
유혹에 시달립니다..ㅎㅎ 참 재미있습니다.
천천히 이것 저것 많이 보시고 좋은 선택 하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활동하게 되어 기쁨니다. 앞으로 좋은 글과 사진과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늘~행복 하세요..꾸벅~

양희원님의 댓글

양희원

05-07-21 11:43

형 희원이야 뭐해~~~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05-07-21 18:0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얼마전 DSLR을 구해서 쓰고 있는데 아기사진 찍는데는 정말 그만이더군요...
애들은 순간순간 표정과 행동이 변하기 때문에 막샷을 날릴 수 있는 DSLR로
애사진을 찍었더니 건지는 수가 필카보다는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위 선배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필카만의 색다른 맛에 빠져 저의 DSLR은
애사진 찍을 때 이외엔 사용되지 않게 되더군요... 쩝~~~

암튼 맘에 드시는 필카를 구하셔서 첫포스팅하시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