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렸던 디지룩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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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형섭(gatlin)
- 작성일 : 04-07-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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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말을 안듣더군요.
파워 on은 되고.. off는 안되고.. 여타 버튼들이 모두 먹통이었습니다.
최근 이사한 집이 습기가 많아서..
그것 때문인가.. 하고는 건조하기 이를때 없는 사무실에 몇시간 두었습니다.
지금 잘 됩니다.
감기가 빨리 낳아서 다행입니다만.. 지금 한번 열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장마철엔 신문지나 흡습지에 싸서 비닐포장해서 두었다 사용하시면 감기 안걸리지 않나요?
카메라 바디가 차게두면 주위의 습기가 달라붙어 더욱 심하게 된다고 봅니다.
디카는 습기에 더욱 약하겠지요. 사람의 감기는 선풍기가 나쁘지만 디카는 선풍기 좋을것 같군요.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다행이군요..저도 같은 기종을 가지고 있어서..혹시나 유행성감기일까 해서 ^^;
좋은 카메라라서 저두 잘 보관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곰팡이방지제에 실리카겔까지..
이러다 사진은 못찍고 보관만 하면 안될텐데 말이죠..^^
김형섭(gatlin)님의 댓글
김형섭(gatlin)
앞으로는 두분 말씀 참고해서..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지금 막 다녀왔습니다.
부품을 교체한답니다. 아직 서비스 시간이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목요일까지는 심심하게 생겼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저는 요즘 제습기를 하나 장만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병원에 다녀오시길 잘하셨네요... 전 항상 꼭꼭 싸서 가방에 잘 보관합니다. ^^*
김형섭(gatlin)님의 댓글
김형섭(gatlin)
그렇지 않아도 계속 제습기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성능 좋기로 이름난 제품들.. 월풀을 위시한..
이런 놈들은 소음 때문에 집해서 사용하기 적당하지 않다고들 해서
결국 찾은게 LG의 DH-100D라는 모델입니다. 회사 동료가 집에서 쓴다는데
성능도 소음도 만족한다고 합니다. 가격도 20만원 정도로 적당하구요.
김태형님의 댓글
김태형
저도 얼마전 비슷한 증세가 있어 영상카메라에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전원이 제멋대로 들어왔다 나갔다하면서 결국 먹통이 되는 것이었는데 전원 버튼과 연결된 전자회로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보증기간이 지났지만 무상으로 부품교환을 해주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에 카메라를 떨어뜨렸을때는 바디에 별다른 흠도 없이 말짱해서 참 튼튼한 디지탈카메라구나하고 셍각한적이 있었는데 역시 이번처럼 전자회로에 문제가 생기는걸보니 역시 전자제품은 어쩔수없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올 여름엔 디지룩스를 들고 닳도록 사진 찍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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