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라이카 M2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수현
- 작성일 : 04-07-16 16:59
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박수현 입니다.
사진찍은지도 얼마 안돼고 내공도한 지지부진 한터라 이 라이카 클럽의 여러분들이 읽으실 글을 "감히" 올릴 생각을 한것은 어제 이곳의 조**선생님으로부터 양도 받은 M2에 매료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IIIF를 일주일 정도 만지작 거리다 결과물은 보지도 못하고 다른분에게 보내버렸기 때문에 사실상의 첫번째 라이카는 이 M2 입니다.
그동안 쭈욱 니콘과 콘탁스를 써왔고 특히 G45렌즈의 탁월한 색감을 좋아해서 라이카라고 머 별거겠냐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진은 렌즈와 내공이 만드는것이어서 바디 자체에 대한 환상은 이미 버린지 오래입니다만
1961년대에 만들어진 이 조그맣고 단단한 카메라를 보는순간 새로운 환상이 생겨버렸습니다.
아직 필름도 채 걸지도 않고 경이적인 셔터감만을 즐기고 있는터라 사진은 뒷전입니다^^
더욱이 새것같이 깨끗한 바디를 소장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양도해주신 조**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신입회원 박수현 입니다.
사진찍은지도 얼마 안돼고 내공도한 지지부진 한터라 이 라이카 클럽의 여러분들이 읽으실 글을 "감히" 올릴 생각을 한것은 어제 이곳의 조**선생님으로부터 양도 받은 M2에 매료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IIIF를 일주일 정도 만지작 거리다 결과물은 보지도 못하고 다른분에게 보내버렸기 때문에 사실상의 첫번째 라이카는 이 M2 입니다.
그동안 쭈욱 니콘과 콘탁스를 써왔고 특히 G45렌즈의 탁월한 색감을 좋아해서 라이카라고 머 별거겠냐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진은 렌즈와 내공이 만드는것이어서 바디 자체에 대한 환상은 이미 버린지 오래입니다만
1961년대에 만들어진 이 조그맣고 단단한 카메라를 보는순간 새로운 환상이 생겨버렸습니다.
아직 필름도 채 걸지도 않고 경이적인 셔터감만을 즐기고 있는터라 사진은 뒷전입니다^^
더욱이 새것같이 깨끗한 바디를 소장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양도해주신 조**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추천 0
댓글목록
이보라님의 댓글
이보라사진기는 사진 찍는 도구에 불과할 지 모르지만, 바르낙이나 M 은 거기에 더해서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즐거움을 선사해 주더군요. 좋은 바디 구하신 것 축하드리고,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