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6-15 20:53

안녕하세요..^^
지역이 특이 하십니다..여기저기 아무데나~ ..
빠른 시일내에 좋은 곳에서 자리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정재윤님의 댓글

정재윤

04-06-15 21:32

안녕하세요.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이 여기저기 아무데나 이시군요.
저는 서울 강남입니다.
갑자기 삼행시가 생각이 나서.....

이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안....
안전한 곳이 보이면 염치 불구하고 여기 저기 아무데나~~~
빈....
빈대 붙을 만한 장소가 발견되어 누으면 내 집이요,
누워서 봐라 보는 달은 보는 자가 임자요,
내가 봐라 보는 사물은 작품사진 이요,
정처 없이 발 닿는 곳 마다 나의 안식처 이니라..

이렇게 멋진 삶을 사시는 멋진 분인가요?
이렇게 삼행시를 나름대로 지어서 죄송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이또한 우리 라이카 클럽도 정처 없이 아무데나 클릭해서 읽어 보시면
사진 기술이 무럭무럭 자란답니다.
다시한번 가입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는 주로 장터와 갤러리에 매복 근무 중 이상 무입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6-15 22:51

와아....정재윤님 삼행시 정말 명문장입니다..그리고 마지막 "저는 주로 장터와 갤러리에 매복 근무중이라는 말씀"...정말 화룡점정...감동입니다..ㅋㅋ
정재윤님 고마 우리 인사계 좀 하십시요. 정상사님은 무엇하시나..병력 충원좀 안하시고..ㅋㅋ

앗...이안빈님 가입 환영합니다..
여기저기 아무데나..참 좋은 지역에 사시는 군요.
저는 월, 수, 금 낮에는 대구 화, 목요일 낮에는 구미...나머지 밤들은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대충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얼릉 저도 정착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네요.
하지만 사진 클럽만을 라클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안빈님도 여기에서 안식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자주 클럽에서 뵙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클럽 가입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