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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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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채희정
  • 작성일 : 04-06-16 12:25

본문

반갑습니다. 여러분들!
사진을 좋아하는 그저그냥 평범한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딸만 셋이여서 다른 동호회에서는 딸부자집이라는 닉을 쓰기도 했구요.
사진이 좋다가도 한번씩은 다팽개쳐 버리고 싶을때도 있는데,
아마도, 귀챦음과 무언가 나의 뜻데로 안될때에 그런 마음이 들더군요.
어설픈 목수가 연장탓한다고 그럴때마다 기변한다고 마눌님 눈치나보고....,
아직 뭘찍을건가 개념도 못잡고 그저남의 흉내나 내볼려고 하는정도입니다.
게다가 약7개월쯤에 이곳(미국휴스턴에서2시간정도)으로 오게되어,
카메라들고 나가지도 못하고,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고,
그리고 무슨현상료등은 그리 비싼지...,
신문지에 쌓여서 처박혀 있는 카메라와 렌즈들이 불쌍할뿐 입니다.
그런데, 라이카라는 세글자는 가슴에 담아놓은지가 꽤나 되었는데,
잘저질러지지가 않는군요.
한편으로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허지만,이제는 조심스럽고,경제적으로 발을들여놓고 싶군요.
그래서,가입하게 되었읍니다.
이곳은 카메라보다는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무진장 많아서 좋기도 하구요.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길지도 않은글 치기가 무척 어렵네요.워낙 컴퓨터와 친하지 못해서..
다음에 또뵙겠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김순용님의 댓글

김순용

반갑습니다.
휴스턴에서 2시간거리라면 어느쪽일까? 저는 나사 부근에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휴스턴 날씨에 익숙해 지셨겠네요.
저도 사진할 시간이 별로 없네요. 요즘은 애들 방학이라 정신이 없네요.
아뭏든 환영합니다.
좋은 사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가입을 환영합니다. 채희정님..
멀리 미국에 계시는 군요. 미국이라 먼거리 같지만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이렇게 마주하니 참 가까워 보이기도 하는 군요. 미국의 우리 라이카클럽 회원님들 참 재미나게 모임을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춘광선생님을 비롯해서 하재진, 유오희 선생님등등..
LA를 중심으로 한 모임이지만 혹 시간되시고 여유가 되시면 같이 오프모임 하셔도 참 유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이지만 인터넷 잘 접속되니 자주 라이카클럽 오셔서 사진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도 좀 나누면서 정을 쌓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또 좋으신 사진 있으시면 갤러리도 좀 빛내주시고요..
저도 맨날 사진 안되면 장비타령하고 그랬다가 라이카로 오고서 그런 말을 못하겠더군요.
최고의 렌즈와 바디를 갖추어도 제 실력과 사진시선이 후지면 사진도 후지더군요.
ㅋㅋ
라이카 클럽에서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클럽 활동 되시길 바랍니다.

최준석 배상

허재원님의 댓글

허재원

어서 오십시요 환영합니다. 채희정님!

뭘로 찍으시면 어떻습니까? 많이만 찍어십시요. 전 주말이면 거의 전속모델인 집사람과 딸아이를 데리고 공원으로 나갑니다. 집사람은 공짜고 딸아이한테는 하루에 천원씩 모델료 지불합니다.ㅋㅋㅋ
우리 라클회원님들 모두들 좋으신 분들입니다. 혹 의문점, 문의사항있으시면 가차없이 던지십시요. 바로바로 경쟁적으로 지름길을 말씀해주십니다.
제 친구가 휴스턴에서 거의 2시간 정도 떨어진 college station에서 공부할 때 대여섯번 가봤습니다. 휴스턴, 갤버스톤인가 그리고 콘로라는 곳도 구경해봤고 오스틴에도 가봤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시면 카메라 메고 한바퀴 도십시요. 정말 찍을거리가 많더군요.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타국에서 생활하시는데 건강 잘 챙기시길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클럽 출입하시면 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존함을 보고,소개글에서 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일줄 착각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멀리 계시는군요.
딸 부자집 이시네요.. 다행 입니다, 아들 셋 있는 집은 말을 못 꺼내더군요.
매일 밤 벌어지는 전쟁에서 참패를 당해서..
천천히...이것 저것 요것 조것 다 알아 보시고,충분히 검토 하시여 라이컹에 대한
구입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 요청 드립니다..의외로 rf 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금전적 시간적 손해를 감소 해야 함이 ...

이곳은 기종 이전에 사진인 들의 공간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함께 웃고 줄기며 마음이
오가는 따끈한 장소가 됬으면 합니다.. 멀리 계신데 온 가족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자주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채희정님의 댓글

채희정

좋으신 말씀들과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알고 지낸지 아주오래된것 같은 감정을 느꼈답니다.
저를 비롯하여 가족의 안위까지 생각하여 주시니 고마울따름입니다.
컴퓨터와 친하지는 않지만,
궁금하거나 여쭤보고싶은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글올리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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