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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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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안승국
  • 작성일 : 04-06-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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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있는 마을의 6월은 산딸기가 온통 들과 집주위에 널려 있어도 다들 농사일이 바빠서 따먹는 사람이 없다.
그냥익어 떨어지면 또다른 종류의 딸기가 나오고, 봄에는 산나물,고사리등이 있어도 그덜떠보지도 못한다.
일손이 없어그런지.....나만 시간을 내어 산딸기를 한움큼 따서 먹어본다. 새콤 달콤한맛이 입안 가득하다. 서울에 이렇게 딸기가 주렁 주렁하면 그냥 먹을수 있으런지......

http://ogapi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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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와~ 산딸기가 무척이나 탐스럽네요.
어릴적 이거 따먹으러다니다가 많이도 가시에 찔렸답니다.
고향의 향기가 물씬합니다. ^^*
행복하세요~~~

하희상님의 댓글

하희상

어느 마을이신지... 이번 휴일날 산딸기 따러 가게요... ㅎㅎ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제천 울고넘는 박달재 의 백운면 방학리 저수지 있는곳입니다.
이곳 근처 어느곳이든 딸기가 많이 달립니다.

미쉘/김기현님의 댓글

미쉘/김기현

너무 탐스러워 보이네요~!!

군침이 도네요~!!!

김원규2님의 댓글

김원규2

복분자라고 하지요?
요강이 어떻게 된다나? ^^

손혜인님의 댓글

손혜인

어릴적 산딸기 따본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울엄마가 뱀나온다고 따면 안된다하셨눈뎅^^
우리동네 재래시장에 나가보면 종이컵에 팔던데요~ 갑자기 시큼한 산딸기가 먹거싶네여...
오늘은 퇴근길에 한 컵 사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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