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6-13 12:54

갑자기 이런 글을 올리니 역시 연락이 없네요...

2시 정도 출발해서.. 마음 내키는 대로 다대포를 가던지.. 해운대를 갈 예정입니다.

나중에 라도 연락주세요.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6-13 18:31

제가 너무 뜬급없이 글을 올렸죠?
선배님들 다음번에 가실때 꼭 끼워주세요...
오늘 광안리에서 혼자 엉뚱한짓 많이 하고 왔습니다.
핫셀에 100 슬라이드 장전하고 400 카메라로 측광해서 촬영할질 않나?
400 TX 넣고 100으로 설정해서 측광하질 않나.. ㅋㅋㅋ
속된말로 이런행동을 삽질이라고 하죠?
선배님들을 꼭 뵙고 싶습니다. 이상호 님 감사합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04-06-13 23:37

앗...이상호님 말씀에 약간의 책임 감을 느낍니다...
요즘 장비 구입에 좀 시간을 많이 할애 하고 있고 이것저것 직업적은 것 때문에 모임을 잡지 못한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구성영님을 한번 뵈었고 권기찬님은 자주(?) 뵈옵니다...
저번에 현상 세미나를 하였는데 다음 모임의 주제는 무었이 좋을까요..?
의견을 내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권기찬님의 댓글

권기찬

04-06-13 23:38

댁이 어디신지..
전 해운대이고 저녁즈음(주말) 요트경기장에 자주 나가 있습니다.저녁즈음 요트경기장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이상호님도요..만나 뵌지 꽤 되었군요^^
011-565-1731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6-14 00:20

전.. 주례에 삽니다... 다음번에 해운대 갈때는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4-06-14 06:09

조금만 빨랐어도 같이 갈수 있어을 텐대요.
토요일저녁 친지 돌찬치 갔다가 저녁 9:30경 혼자 가기로 결정하고 동해쪽 해수욕장을 둘러 봤죠.
간절곳 등을 비롯해....., 2롤 샷하고......
무지 많은 분들이 오시드군요.

감사합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4-06-14 09:30

이글을 이제서야 보게되었네요.. ㅜㅜ
좀더 일찍봤으면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던 시간에서 벗어날수 있었는데...

잠시였지만 이상호님 반가웠습니다.
결과물은 마음에 드셨나요? ^^
이시원님도 주변의 인연이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는지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
역시 부산은 좁고도 넓은 곳인가봅니다.

요즘들어서 브레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순간의 스냅 사진인데도 그 구성은 무척이나 뛰어나고 또한 노프레임에도 불구하고 구도에 대한 완벽성은 사진을 보고 또 보고 있어도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이인환 선생님께서 얼핏 브레송에 대해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었는데 다음 모임때는 브레송에 대한 이선생님의 강의를 하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