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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이카 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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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홍순식
  • 작성일 : 04-06-07 01:17

본문

여러날 벼르다 드디어 저질렀습니다.
mp-0.72 와 Summilux 1.4 35mm
요놈들 들고 와서 이리 저리 훓어 봤습니다.
새주인에 쑥스러운지 구개를 숙이고
힐끗거리는게 여간 이쁜게 아닙니다.
이제 마구 굴리면서 학대할렵니다.
열심히 연구하여 사진 올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사용중 문의 사항 있으면 고수님들께
조언 구하겠습니다.

-라이카 왕초보 드림
추천 0

댓글목록

송화중님의 댓글

송화중

오..학대 하시겠다니.. 정말 카메라를 재대루 쓰실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강원기님의 댓글

강원기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마되지 않은 초보라...크크 뭐라 드릴말씀은 없습니다만...
MP와 35mm... 부럽습니다..ㅠㅠ

김순용님의 댓글

김순용

좋은 걸로 챙기셨네요.
저도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카메라에 제압당하지 않으려는 자세가 뭔가 하실듯 합니다.
좋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홍순식님의 댓글

홍순식

식구들의 말씀에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사면 줄창 찍어야 하는데,, 뭔일이 이리도 많은지..

그래도 요놈들 만나고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아침에 건강클럽에도
나가고 , 세상이 조금 밝아 진것 같습니다.

쯧쯧~ 물건하나에 세상을 들먹이는 꼴하고는..

그래도 좋습니다.

바보처럼 웃으며 찌지직 하렵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축하드립니다....
라이카를 처음 접했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얼마나 애지중지했던지....봐도봐도 매력이 넘치는....
세상을 다 가져라....이문구가 맞지않을까요??
많이 많이 학대하시어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정원두님의 댓글

정원두

축하드려요...

카메라와 좋은 느낌으로의 친구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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