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찬님의 댓글

권기찬

04-05-26 23:06

정착약은 한번쓰고 버리는것이 아닙니다.
마치 엔진오일을 하루에 한번 교환하는것과 비슷한데...^^ㅎ
환경오염도 고려하시고 ..래피드픽서에 필름을 오래담구어두는게 문제가 될뿐 여러번쓰는것은
화질에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데이터를 참조하시어 정착약 오래오래쓰십시요.
^^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04-05-26 23:12

얼..저도 한번 쓰고 버리는데요..담아 두고 아껴 쓰고 싶은데 둘때가 없어서요.

아.,.그리고 약품 탈때는 약국에서 증류수 사서 쓰세요...

오늘 암실 셋팅 다시 해서 인화 한다고 방에 틀어밖혀 있으니 아버지께서 사진사 났다 하시면서
아아주(?) 좋아 하시더라구요..ㅋㅋ
글구 암실 사용료 달라 하시데요..후미...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4-05-26 23:30

이시원님 죄송합니다.
오늘 약속이 있는 바람에 쪽지를 보고 답을 못드렸습니다.ㅜㅜ
시원님 암실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기회가 될때 초대해주세요..

조동준님의 댓글

조동준

04-05-26 23:32

정착액은 비교적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1리터 희석액으로 약 100롤 정도의 필름을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잘 보관하셔서 비용도 줄이고, 환경오염도 줄이시기 바랍니다.
필름현상시 잘라낸 필름 끝 부분을 정착액에 담그어서 2~3분 내로 필름이 투명하게 변하면 정착액은 쓸 수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필름 정착액과 인화지 정착액은 구분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D76 현상액도 1:1 희석액은 3번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시 시간을 30초씩 늘리시면 됩니다. 필름을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현상하는 것이 좋겠죠.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04-05-26 23:46

인화지 정착 하면 8*10 25장 이 수명이라고 부로셔에 나오던데 더 해도 상관 없나요..?
(사실 요즘 약품값이 장난이 아니라..)

조동준님의 댓글

조동준

04-05-27 06:34

현상되지 않은 짜투리 필름으로 정착액의 능력을 테스트하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중간정지액의 색변화도 주의 깊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중간정지액이 보라색으로 변하기 전에 교체하셔야 정착액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권기찬님의 댓글

권기찬

04-05-28 20:33

인화지의 정착능력 점검?은 정착액에 담궈진 상태에서 손으로 만저보아
표면이 빨리 뽀드득거리면(신액일수록 빨리 뽀드득거림) 괜찮은상태..오래도록 표면이 미끌거리면
정착액을 교환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