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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가입인사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한혜주
  • 작성일 : 04-05-26 21:26

본문

저는 전공때문에 독일에서 유학을 하고 왔는데요..
독일에 있으면서 할아버지들이 라이카를 들고 사진찍는모습을 보고 반해서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노부부들이 사진찍고 찍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요..
우리부부도 사진을 찍고 찍히는 부부로 늙어가고 싶은 작은바램으로 사진을 시작한 왕초보입니다..

앞으로 여러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좋은 사진들 감상하면서...
멋진 사진활동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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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안녕하세요.. 인사계 아니지만.. 처음으로 게릴라 처럼 환영인사 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와이프를 모델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초보 라이커 입니다..
그런 점에서 더더욱 반갑군요..
제 친구가 얼마전에 독일 다녀왔을때 하는 말이..
독일 사람들은 라이카 한명도 안들고 다니고..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
여행하는 일본인들이 라이카를 알아보더라는 말을 듣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활동하시고. 좋은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김순용님의 댓글

김순용

저도 10여년 전에 동독을 거쳐 서독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장벽이 무너진 다음이죠.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것은 백화점 쇼윈도우 안에 카메라 한대만 진열해 논것을 보았는데
그게 바로 엠6였더라구요. 지금 엠6를 갖고 있지만 가끔 한참을 넋을 놓았던 그 곳이 생각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독일이라...나중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소시지와..양배추..감자..에 맥주 한 잔 찐하게 마시고 싶어지는 군요.

오늘 인사계분들이 안 보이시길래 대신...환영의 메시지를...전합니다. ^^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반갑습니다. 한혜주님...
늙으막에 서로 사진찍으면서 기뻐하는 모습은...
저도 그렇지만 사진하는 이들이 많이 그려보는 노년의 꿈아닐까합니다.
단촐하게 M3바디하나에 50mm끼우고서 산책하듯 집사람과 나서서 사진을 하고 싶군요.
그리고 눈이 어두워져 혹은 손이 떨려..걷지 못해 사진을 못하게 될때..
아들녀석에게 물려주고푼 바디가 또 m3이군요.

아무튼 가입하심과 인사글 반갑고 고맙습니다.
즐거운 클럽활동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 서정현님, 김순용님도 감사드립니다.
인사계 꼭 정해서 하는거 아니니 주저마시고 편하게 환영글 올리시면 됩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시고.
클럽에서 자주 뵈어요..
최상병 올림..

김민석님의 댓글

김민석

중국에서도 환영인사 날립니다.. ^^

여기서도 사회주의(?)의 영향인지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서로 손을 꼭 잡고 공원을 산책하시는 모습이 많이 눈에 보입니다.
서로 손잡고 산책하고 때로는 서로서로 사진을 찍어 주시는 그분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지요..
(저희 부모님은 경상도 분들이라 외출하셔도 절대 손잡고 다정하게 안 다니십니다..^^;;; )

멀리서 가입하신 해외파가 한 분 더 늘게 되었네요...^^;;
독일의 풍경을 많이 보여주세요... ^^*

한혜주님의 댓글

한혜주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환영해 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제 사진은 너무 초보라..여기에 올리진 못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나이 들고서도 행복하게 할수 있는 좋은 취미 가지시게 된거 축하드립니다.
작은 프레임안에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만드세요.^^

저도 막 행복을 담기 시작한 초보랍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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