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5-19 12:42

선생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학교에서 사진반을 지도하고 계시다니 사진에 관한 내공이 어느정도 인지는 짐작이
갑니다..^^ 이곳 에서도 저와 같은 초보에겐 꼭 필요한 선생님 이십니다.
저렴한 바디에 라컹 랜즈라면, 제일 합리적인 조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엮시도 고가의 바디쪽 보다는 다양한 랜즈에 더 욕심이 많이 납니다.
좋은 바디와 랜즈 꼭~구입하시고,바쁘시지만 겔러리와 까페란에서 선생님의
사진과 글 들을 자주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수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하여,
말 안듣는 학생은 미리 저에게 쪽지를 주시면,제가 예전에 키웠던 아그들(최준석과 아이똘파)을 불러서, 확실하게 착한 학생으로 만들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가입을 환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 하세요..꾸벅~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5-19 12:50

안녕하세요. 김대호 선생님.
대구에서 인사드린다는 말에 얼릉 달려 왔습니다. 사실 저도 대구 토박이 이거든요..ㅋㅋ
대단히 반갑고 환영합니다.
라이카 바디와 렌즈 좀 비싼게 사실이지요. 하지만 제가 쓰고 만져 보니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면도 있더군요. 그리고 결과물...
역시 사진은 렌즈도 중요하지만 쓰는이의 내공도 상당히 중요하더군요.
아직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라이카렌즈의 성능을 30%도 못끌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고수분들의 사진들을 보면 그러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라이카 바디와 렌즈 ...
물론 명기이긴 하나 역시 사람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여기 사진 만큼이나 좋은 분들 많이 계시는 곳이니 온, 오프라인으로 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물론 대구에도 좋은 라이카유저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한번씩 번개모임등으로 장비얘기나 사진얘기를 할 계획이니 오프모임에 나오셔도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 많이 올려주시고 사진도 갤러리에 많이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최준석 올림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04-05-19 20:14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저도 대구 토박이 입니다...
사진반 선생님 이시라니 너무 좋습니다.. 저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내려주십시오..
점차 대구 사람 라클 회원들이 느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준석형님... 2회 모임 언제 입니까? ^^

김대호님의 댓글

김대호

04-05-20 08:43

이렇게 좋은 말씀들 남겨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아직도 미천한 실력이라 여러 배울 점이 많을 뿐이지만, 제가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 힘이 되어 드리고 싶군요.

행복한 하루 되시고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대구에서 오프 모임 있으면 꼭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04-05-20 09:43

아 요즘 대구분들 러쉬군요..^^
덕분에 바쁘신 최준석님이 더 바빠지시겠습니다..^^
그럼 모든 대구분들에 관한 업무는 최선배님께..토스..^^
대구분들 참 좋으시겠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5-20 19:59

대구분들이 많이 보이시는데 한번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하면 좋은터인데..
어떡하지요.
요즈음 제가 중대한 일로 바뻐서 사진도 못찍고 일에 매달리고 있으니...
번개 모임주선도 좀 힘드네요.
7월달은 되어야 일이 마무리 될듯 싶어 죄송하군요.(먹고 사는 일이라 더욱...아쉽군요)
서정현님이 먼저 번개하시면 안될까도 싶어요.
사진얘기, 장비얘기만 해도 재미있는데 모임아닙니까..
주말 저녁이면 저도 참석 가능할 것 같은데...

ㅋㅋ

조성기님의 댓글

조성기

04-05-27 02:58

반갑습니다.
저도 대구에서 사진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언제 다시 대구 모임이 있다면 한번 뵙고 싶군요..
저도 모임을 가진적은 없습니다 . 다음 모임엔 저도 참석하고 선생님도 함께 뵙고 싶네요.
환영 합니다 !
저는 대구에서 사진학과 학생들을 위한 사진작업실을 운영하며, 또한 저에게는 사진이 일용할 양식입니다

정영은님의 댓글

정영은

04-05-28 00:35

반갑습니다.
저도 몇일 전에 인사를 올렸기 때문에 길게 인사 드릴 형편이 아니네요.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