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만 해도 그렇게 비오는 날이 많지는 않지만, (특히 대구는...)
그래도 비오는 날이 있고, 비오는 날에도 사진은 찍고 싶습니다. 예전에 SLR은 그냥 보슬비 정도는 맞으면서 찍고 갔다 와서 잘 말리고 사용하면 전혀 문제 없이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소중한 M인지라, 곧 닥칠 여름.. 비의 계절이 올텐데 과연 어느정도 비오는 날에 견딜런지.. 예를 들어 폭우 속에서야 1V정도 되는 바디가 아니면 장사가 없을테지만, 보슬비정도에는 M이 견뎌 줄 것 같기도 한데 구조적으로나 경험적으로 M이 비오는 날에 어느정도 내구성을 가지는 지 오랜 경험의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아울러 렌즈의 경우도 빗물등에 대한 내구성이 궁금합니다. 비가 잘 세어 들어가는지요? ^^

또 우문이군요.. 현답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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