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가입인사와 MP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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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정민
- 작성일 : 04-05-1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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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배우고 있는 유부녀입니다. (유부녀도 활동 가능하겠죠? ^^)
디카로 사진을 배우고 있는데 사진이 늘기는커녕 사진 수만 많아져서 제 컴의 하드가 꽉 차게 되더군요. 이참에 남편에게 필름 사진을 배워서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편의 모습, 자라나는 아이들 사진을 제 어린 시절 앨범처럼 남겨보고 싶어요. ^^
남편은 라이카를 좋아해서 꽤 많은 장비가 있어요. 그 중에서 제가 탐내는 것은 MP 회색(햄머톤?)인데요. 남편이 제법 아끼는 것 같던데 이 카메라는 장식용인가요 아님 일반적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건가요? 사용하다가 상처라도 나면 쉽게 수리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문제가 없다면 저 달라고 막 조르고 싶거든요. ^^
남편에게 라이카클럽을 아느냐고 물었더니 '좋은 사진과 그보다 더 좋은 분들이 계신 곳'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온라인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 가입인사와 함께 이곳에 여쭤봅니다. 답변 주시면 고맙겠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우선 라클에 가입하신것 환영합니다.
저도 MP가 두대 인데 하나는 블랙, 하나는 햄머톤입니다. 햄머톤은 LHSA(미국라이카사진가협회) 기념바디로 작년에 1000대 한정 생산한 모델입니다. 기능상의 차이는 전혀없습니다. 따라서 실사용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일반 MP에 비해 비싸고 희소성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실사용기보다는 콜렉션용으로 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콜렉터는 아니라서 햄머톤 MP도 그냥 실사용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편분이 아끼신다면 실사용기로 선뜻 내주실지는 모르겠네요 ^^. 암튼 잘 말씀해 보시구요. 잘 돼서 저말고 햄머톤 MP 실사용 유저가 또 한명 생기면 좋겠네요. 앞으로 좋은 사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가입을 축하드립니다..MP의 헴머톤은 아주 이쁘고 보통은 콜랙션용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가격도 일반(불랙이나 실버)MP에 비해서 좀더 비싸기도 하고요..
물론 실사용으로 쓰는데 문제 될 것이 없으나 비싼 카메라여서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는것이 부담이 되서 사진을 못찍는다면 그 또한 좋은일은 아니겠죠..
물론 사용을 하다가 상처가 나는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수리를 하지 않고 그냥 쓰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만약에 콜랙션용의 경우라면 조그만 기스나 찌그러짐이 콜랙션의 가치를 떨어트리기 때문이죠..
콜랙션용으로 구입을 하신것이라면 실사용으로 사용하기가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남편분이 라이카를 많이 가지고 계신다고 하시니 라이카가 처음이라면 남편분에게 한 대를 추천?을 받아서 부담없이 즐기는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라이카의 카메라들은 모두다 기능적으로 휼륭하고 멋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기 바랍니다..
이훈희님의 댓글
이훈희
아이고 이런 ...... 먼저 가입을 축하합니다,
...... 제가 제일 두려워하는 일을 남편분께서 겪게 되시는군요.
저도 라이카와 니콘 수동 기종이 잇으나, 제 마무라에겐 절대 라이카 안줍니다,
사실 라이카를 잘 모르기도하겠지만, 알게 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
그냥 일제 수동으로 사용하게하고 저만 라이카를 사용하는데....... 참 어려운 일인것 같읍니다, 같이 쓰자하면 어떻하지 ??? 좋은 일요일 아침에 괜한 걱정이 생기는군요....
언젠가 저도 겪게 될일 일런지도 모르겟지만, 생각안하고 지내다 막상 이렇게 질문으로 올라온글을 읽다보니.... 나는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딴건 몰라도 사진기 욕심이 좀 많은 관계로....
근데~~, 라이카가 좋거든요 ^^^ 꼭 사용해 보시기를......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가입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진과 그보다 더 좋은 분들이 계신 곳'이라는 표현을 보고
멋진 남편이라고 하신게 맞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일하는 여류 사진가 중에 라이카 쓰는 분을
인상깊게 본적이 있었는데 그런 분이 한분 더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LENSWORK 라는 잡지에 소개된 EVA DEPOORTER 라는 BELGIUM 여류작가가 M6 + 35mm + 50mm / R6 + 80mm / Tri-X 로 찍은 사진을 인상적을 본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라이카로 찍은 좋은 사진들을 많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햄머톤 MP 도 실사용기로 사용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블랙 MP 를 장만했는데 아직은 부담스러워서 모셔두고 있는 형편입니다.
실사용으로 사용하신다고 하셔도 아껴서 사용하시면 여성분에게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색상이라 좋을것 같습니다.
박정민님의 댓글
박정민
답글이 없으면 어쩌나 하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환영해 주시니 부끄럽네요. ^^
오늘부터 작전에 들어갑니다. 어떻게 꼬시는 것이 좋을까 아침내 고민중이에요. ^^ 설마 10대가 넘는 라이카중에 하나 안주겠어요? 햄머톤이 안된다고 하면 은색 M7이라도. ^^ 무조건 안된다고 하면 밥 안 차려줄 생각입니다. ^^
결과를 기대하세요. ^^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여성회원 가입에 라클 인사과가 난리가 났군요.
가입하신분 댓글 다신분 모두 환영합니다.ㅋㅋ
박경민 회원님 반갑구..가입인사도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개인적으로 mp햄머톤!!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쁘긴 하지만요. 가격과 콜렉션용이다 보니...
편한 바디 선택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m6 정도면 아주 무난한 결정일듯 싶군요.
참고 하시고요.
정말 사람좋은 라이카클럽에 가입 잘 하셨습니다.
자주 뵙고 정을 나누었으면....아니고나...정 나누면..ㅋㅋ
죄송합니다..오랜 인사계 생활로 말이 습관적으로 나왓네요.
정 나누는거 취소입니다.
아무튼 즐거운 라클생활 되세요..
박정민님의 댓글
박정민
최준석님 감사합니다. 저 '박경민'이 아니고 '박정민'입니다. ^^
남편이 싫어하는 눈치면 M7도 좋고 M6도 좋아요. MP 햄머톤에 욕심이 나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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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렌즈는 뭘 달라고 할까요? ^^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포럼을 흘터보다가 또 답글을 달게 됩니다..
카메라는 M7이 쓰시기에 편하실것 같습니다..조리개우선이 있으니까요..
랜즈는 인물을 위주로 찍으신다면 50미리가 좋으실것 같고 생활의 스넵을 찍으신다면 35미리가 좋습니다..
그냥 35미리하고 50미리 둘 다 달라고 하세요..
그럼 겔러리에서 뵙겠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M7 실버바디에 35 mm Summicron-M ASPH.
이쁜데다가..편하게 좋은 사진 찍기는 딱인 것 같습니다.
해머톤은 잘 모셔두시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부디 계획대로 성공하시길..바랍니다.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참 재미있고, 용기있고,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여성회원분이 오셨군요.
저도 최근 가입한 쌩초보이지만 큰 박수로 환영합니다.
박정민님의 라이카 쟁취 투쟁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글구요, 성공적인 '라쟁투'를 위해 한가지 힌트 드리겠습니다.
저희 집은 마누라가 내무, 교육, 재정사령관을 겸직하고 있는데 어느날 아침밥상에서
제가 라이카 카메라를 사야하는데 돈을 준비하라니까 마누라 눈이 희둥그래지며 말하더군요.
"아니, 카메라가 집에 몇댄데, 디지탈까지, 얼마전에 비디오 사더니 또 카메라 산다구요?
3백만원이나??!!"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카메라가 뭔지 알기나 알아?"
글고 그 다음날 바로 송금을 받았습니다. ㅋㅋ
혹시 실례되는 말씀인지 모르겠으나, 부군께서 "당신이 라이카가 어떤 카메란지 알기나 알아?"
하실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김종언님 말씀대로 햄머톤은 1,000대나 있지만 세상에 한분밖에 없는
사모님인데 "응, 그래? 사진은 언제 배웠소?" 반색하며 라이카 한대를 얼른 준다면 천만 다행이지만... ㅎㅎ
그래서 말씀인데요, '라쟁투'가 멋진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한 수 앞서가는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이 홈페이지를 구경삼아 이곳 저곳 다녀 보세요. 겔러리의 사진들 중 상당수는
정말 한국 최고수준의 작품들입니다. 특히 작품평을 읽다가보면 나도 모르게 심미안이 길러지는 것을 분명히
느끼실 것입니다. 글에는 생소한 용어들도 있겠지만 자꾸 읽다보면 이해가 가실거구요.
저도 첨엔 어쩌구 저쩌구 암호문처럼 보였으나 자꾸 읽으니 차츰 이해가 가더라구요.
특히 김화용 선생이 쓴 '라이카 M 이야기'(이 제목으로 인터넷에 두들기면 됨)를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약간 지루한 부분은 그냥 넘기고 재미있는 부분만 읽으셔도 라이카 초보에겐 큰 도움이 됩니다.
글고나서 슬쩍 라이카의 역사라든지, 라이카로 찍은 사진의 특성 같은 걸 자연스럽게 부군에게 한번
말씀해 보시지요. 그후의 반응은 저도 참 궁금하군요. 한대가 아니라 두대를 주실지도...
배수의 진까지 치셨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여튼 박정민님은 이미 라이카 클럽의 회원이 되셨구요, '라쟁투'는 라클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가 되버렸으니
열씨미 응원합시다!!
추신 : 글만 읽어도 웃음이 나오게 하는 강철권, 정규택님 등은 인사계에서 쫒겨나셨는지,
일요일날 특별한 재미를 보시는지 도통 보이질 않네요.
지금 거물급 여성회원이 나타나셨는데... 그분들 댓글을 보고 싶네요.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헛...죄송해요..제가 여성회원을 보구 흥분을 했나..
아구 아니다..흥분 취솝니다.
렌즈도 좋은 거 구하시길 바래요.
전 35mm 1.4 ASPH강추입니다.
박정민님의 댓글
박정민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기쁘네요. ^^
사실 슬슬 작전에 들어갔죠. 조금 말씀드려 볼까요? ^^
1. 일요일이니까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침대에서 아침상 제공.
2. 오늘 아침에 인터넷에 실린 재미있는 일요일틱한 기사 묶어서 남편 컴으로 전송. (L.A. Lakers 싫어하는 남편을 위해 NBA 플레이오프 기사는 삭제.)
3. 화장실 거울에 빨간 립스틱^^으로 남편에게 보내는 글 작성.
4. 애들 낮잠 재우고 남편과 Simone 이라는 영화 볼 준비. (사실 본 영화인데 이 영화에서 M6 블랙이 등장하기에)
5. 저녁 사기. (술 포함. -_-;
이 정도면 성공적인 '라쟁투' 가능할까요? ^^
참, 라이카를 쟁취해서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갤러리 근처에는 얼씬 대지도 못할 것 같아요. ^^ 아니, 믿을 수 없이 훌륭한 사진들이 많더군요. 저는 멋진 남편과 사랑스런 아이들의 사진을 찍을 예정이기 때문에 50미리 (스미룩스, 스미크론 상관없이.)로 떼써보려 합니다. ^^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우와~~~ 정말 멋진 남편을 두신 멋진 회원님이 들어오셨군요.
뭐 농담삼아 라이카와 싸구려 똑딱이를 구분 못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이놈의 장비병도 어떻게 들통 안나고 버텨보지 않겠냐는 얘기를 하곤 했는데 --;;
그런 말들이 허튼 소리임을 입증하시는 군요. ^^
4월 27일에 가입하시고 가입인사 하실때꺼정
상당히 전략을 많이 짜신 것 같습니다. ^^
저야 뭐 생초보기 땜시 조언은 해드리진 못하겠지만,
좋은 바디 좋은 렌즈 나눠쓰실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가입 축하드립니다. ^^
장준우님의 댓글
장준우
서울 에도 북경이 있는지요
너무 요란스러운것 같읍니다
김민석님의 댓글
김민석
중국에 있는 회원으로서 북경이란 단어를 보니 반갑습니다.. ^^
저도 곧 결혼 예정인데 제 여친에게 M6를 30만원에 샀다고 뻥을 쳤답니다..
나중에 알게 되면.. 싹싹 빌고 넘어가야죠.. ^^
저도 라이카 초보입니다만. 아무래도 조리개 우선이 지원되는 M7이나 노출계가 내장된 M6가 쓰시기에
편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물론 초보이기에 M6로 선택을 했습니다.. ^^)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만.. 나중에 제 여친이 제 M6를 탐내면서 달라고 한다면..
솔직히 저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와이프가 달라고 한다면... 어쩔수 없이 넘어가겠지요.. ^^*
꼭 성공하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
(총각이 주절주절 환영글을 달아 봅니다.. ^^;;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이상한 글은 그냥 지나칠 수 없군.
찬물은 냉수마찰에나 썼으면... 쩝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박정민님 환영합니다..
이렇게 열화와같은 성원은 음..^^
전 인사만 드리면 되겠네요..^^
앞으로 좋은 사진 많이 하세요...........화이팅
박정민님의 댓글
박정민
원 작성회원 : 장준우
서울 에도 북경이 있는지요
너무 요란스러운것 같읍니다 |
안녕하세요, 장준우님.
장준우님께서 쓰신 짧은 글만을 보고는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제 글, 활동으로 인해 심기가 불쾌하신 것 같네요. 지역에 서울, 북경이라고 쓴 이유는 일년에 4~5개월씩은 남편 뒷바라지차 중국 북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라이카클럽에 가입해서 글을 쓸까 말까 오랫동안 망설이다 처음으로 작성한 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아 행복했었고 그에 따라 조금 오버한 것도 사실입니다. 우선 너무 요란스럽다는 장준우님의 지적에 따라 어제 작성한 글 중 몇부분을 수정하겠습니다. 제 글이나 활동이 장준우님 혹은 다른 라이카클럽 회원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요, 장준우님.
이곳에 100번이 넘는 콘트리뷰트를 하신 선배 회원으로서 다른 글도 아닌 신입회원의 가입인사에 답글을 주실때 하시고 싶은 말씀 - '서울 에도 북경이 있는지요
너무 요란스러운것 같읍니다.' - 보다 먼저 '환영합니다'라고만 해주셨어도 제 기분도 이렇게 우울해 지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저 열심히 활동할겁니다. 지켜봐 주세요. ^^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음.. 저는 와이프가 사진에 관심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그래도 연애때부터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모델 역할은 즐겨하게 만들었는데, 솔찍한 저의 욕심은 와이프도 사진 촬영에 취미를 가지고 저랑 같이 출사를 나가거나, 또는 일상생활에서라도 한컷한컷 남겨서... 서로 사진 비교도 하고, 그리고.. 와이프 사진만 즐비한데..비록 제가 추남이긴 하지만, 와이프의 손으로 찍은 제 사진도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게 제 마음입니다.
정민님께서 이렇게 사진.. 그것도 라이카 사진에 관심가지게 되신걸 보니.. 참 남편되시는 분이 부럽습니다.
제 와이프가 사진에 관심가진다면.. 당장 있는돈 없는돈 긁어다가 라이카 한대 안겨주겠습니다.^^
Ps> 라클이 항상 점잖고 무거운 분위기로 나가야 좋은 분위기일까요? 음 때론 축제같은 떠들석한 분위기도 좋지 않은가요? ^^
박정민님의 댓글
박정민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ㅑ악~~~
MP 햄머톤~~
누구나 소유는 가능 하지만, 사용은 아무나 할수 없다는 전설의 명기를...
늦은 환영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환영 인사를 받으셨으니,제가 인사를
안드려도 될듯 하여 인사를 안 드렸습니다.
MP를 드디어 손에 넣으셨는지요? 손에 넣기 까지의 과정이 궁금 합니다..ㅎㅎ
아저씨 께서 쉽게 " 자(MP)~니 묵고 고마해라~ "이러지는 않으 셨을테고..
꼭 예기해주세요...
앞으로 박정민님의 많은 활동과 사진, 이야기 등등을 기대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꾸벅~
임성롱님의 댓글
임성롱햄머톤에 50mm 스미크론 실버인가요? 카메라는 물론이고 사진 정말 멋집니다. Wicked...
조성기님의 댓글
조성기
박정민님! 참 좋으시겠습니다.
카메라가 너무 예쁘네요
사진도 재미있게 찍어 보세요 카메라 보다 더 좋은 사진이 태어나길 기대 하겠습니다.
사진은 아름다운 시와 같다고 합니다... 찰라예술의 극치는 음악이지요,,사진도 그러하다 합니다.. 그렇게 표현하기 까지는 끊임 없는 훈련이(보는작업)필요하지요 아는 만큼 본다는 말은 유흥준 선생님의 말이 아니라 오래전에 앙리까르띠에 브레송이 이와 같은 말들을 했었답니다.
사진은 어렵다고 하네요,,, 보는 작업은 끝이 없지요............
이메일무단수집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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