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5-13 20:14

반갑습니다 김서현님..
저하고 비슷한 이유로 사진을 시작하셨네요.
저도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사진에 관심을 가졌답니다.
그리고는 아이들만 줄곧 찍다가 말씀하신데로 유난히 관심이 가는 흑백을 시작하였지요.
혼자 독학하는 것이 참 힘들었지만 여기 클럽이 많은 도움이 되였답니다.
고수 분들이 많아서 많은 조언과 가르침을 주셨지요.
제가 작년에 올린 사진들 보면 참 가관입니다. 그래도 일년지난 지금은 그래도 촛점이라도 맞은 사진이네요..ㅋㅋ
아무튼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얼릉 좋은 렌즈도 갖추시여 갤러리에 좋은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다시 한번 가입 축하드려요.
인사계 최상병 올림..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04-05-13 20:55

가입인사 보면서 참 멋진 분이로구나, 생각했습니다.
늦은 나이의 여러가지 도전, 용기없이는 하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왠지 김서현 님 사진도 그럴 것 같다는 상상이 듭니다.
가입 축하드립니다.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5-13 21:48

어서오세요...
참 많이도 바쁘신 생활을 하시는 분인듯 합니다.
뒤늦은 학교생활,가정과 또 취미사진까지...너무 부럽습니다.

[귓속말]혹시 미팅도 자주 들어오는지요? 함께 나가요...폭탄이 되어 드리죠..ㅋㅋ

험~~
저도 올해는 흑백을 많이 접해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흑백을 배우고져 하는 이유는 일단 멋져 보이고,뭔가 그럴싸 해보이기도 하고
운치와 럭셔리한 뭔가가~사진 같이 보여서 많이 찍어 보기로 했습니다..^^;;
함께 흑백 사진 연구를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곳 클럽에서 좋은 인연이 됬으면 합니다. 좋은 저녁 되셔요,자주 뵙겠습니다.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04-05-14 09:43

김서현님 환영합니다..^^
저도 미팅들어오면 보내 주세요..그래도 제가 제일 막내라서..^^ 여기저기서 귀여움을 독차지 할 가능성이 제일 크거든요..^^

저도 요즘들어서 현상하는 재미에 빠져 버렸습니다..참 신기하더라구요..내 손에서도 필름이 현상이 될수 있구나 하는걸요..^^
흑백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많이 공부하고 연습하다보면..안셀 아담스가 울고 가겠죠...^^ 열심히 공부하세요...

추~~~~~~~~~~~~~~웅성

이명근님의 댓글

이명근

04-05-14 11:59

가입을 환영합니다~~..
아직은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전업을 계획중에 있는지라..공감이 가서요~!!
^^ 앞으로 좋은 사지능로 만나 뵙길바랍니다~!!

김서현님의 댓글

김서현

04-05-17 10:50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편하고 따뜻한 말씀들로 환영해 주시니,
처음의 어색한 기분이 많이 사라지고, 오랫동안 이 클럽의 회원이었던 것처럼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웹상의 여기저기에서, 그리고 가끔은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04-05-17 12:20

김서현님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이후 학교를 떠나본적이 없습니다..ㅎㅎ
라이카로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즐거운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