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5-13 11:30

어? 인사계 쫄병들 다 어디갔지? 흠냐~ 난 환영인사가 서툰데?..쩝쩝`

환영합니다.
색은 개인의 (정신 문화) 정서와 밀접하고, 생활 환경에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지금 라이카 렌즈 색과 코드가 같은 삶의 환경 혹은, 개인적 정서를 가지셨나 봅니다.
그러나 도전이라기 보다, 즐겨보겠다고 생각하시고,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다가서시길 바랍니다. 어쨌던 환영인사 대신합니다.

의미있는 날 되시길...쿵야~!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5-13 11:58

김중연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d-100 사용을 하시는 군요..저에 소원은 slr 디카 써보는게.. ㅡ,,ㅠ 외 그리 써보고
싶은지...이것도 일종의 장비병 증세 맞죠?
rf 에 관심이 있으신듯 합니다..흐~ 서로 바꿔서 1달만 사용해 보기로 할까요..^^;;
불필요한 지출을 일단 막으면서,효율적으로 사용을 해봐도 참 좋을텐데요..
아무쪼록 신중한 선택과 좋은 결론으로 이어져서 사진 생활에 즐거움이 더하기를
바랍니다. 자주뵙고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5-13 12:10

안녕하세요. 김중연님..
인사계 쫄병 최준석입니다.
항공하옵게도 연대장님이 친해 가입인사란에 댓글을 달아 주셨군요.
저 알아서 기겟습니다.

D - slr에서 필카로 넘어오기가 만만치 않을터인데 대단한 용기이옵니다.
그러나 요즈음 유저들사이에서 이것도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는 군요.
반가운 일입니다.
올드카메라와 올드렌즈에 대한 향수는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성능은 아직도 건제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전과 정열보다는 한발 물러나 편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라이카 바디자체가 좀 그러합니다.
편하고 빠른 시스템이라기 보다 너려터진 기계덩어리이니까요.
찬찬히 즐기기를 권하며......
가입 정말 환영합니다.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04-05-13 12:30

김중연님 환영합니다..^^

연대장님..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왜 저희에게 비상을 거십니까? 이러다가 저희 진짜로 서해바다에 빠집니다..ㅜ,.ㅜ
D100에서 오시려면..^^ 우선은 편안함은 접어두시겠군요.. 그래도 좋은 것들이 더 많으니까.
안심은 하세요..^^ 그리고 라이카의 색감은 없습니다..^^ 라이카는 그냥 암상자 입니다..^^
카메라에 빠질수도 있는게 라이카입니다..^^

근데 전 라이카가 좋습니다... (ㅡㅡ )( ㅡㅡ) 뭔소린지요..ㅜ,.ㅜ 아직 잠이 덜깼나봐요..^^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04-05-13 20:59

역시 라이카라는 물건은,
사람을 유혹하는 방법도 가지가지인 모양입니다. ^^
가입을 환영하구요,
특히 이치환 선생님의 말씀은
저도 한번 되새겨 봐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s. 이거 원, 가입환영글이 아니라 글이 삼천포로 빠진 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