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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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성민
- 작성일 : 04-05-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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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사진이라곤 몇 장 찍어보지도 못해서
가입만 해놓고 부끄러워 인사도 못 드리고 있다가...
계속 몰래 스리슬적 들락날락하는게 영 민망하고 죄송스러워 인사드립니다 =_=;;
저는 현재 '우리들은 1학년 어서어서 모이자~' 노래를 뗀지 얼마 안되어
2학년 3반이고, 아직 제대도 못한 군인입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제가 도대체 어떤 유로 이런 곳에 들어왔느냐 물으시면
솔직히 사진에 관한 내적인 갈망이나 열정에 이끌려서라기 보다는...
저희 아버님과 어머님이 여기 자주 들르시는 것 같아
호기심에 들어왔다는 게 정답일 듯 싶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재수 때 학원 담임 선생님도 계시고 하여
사진에 대한 얘기를 나누려면...
마냥 부담스러워야 할 만한 자리이지만
그 인맥(?)을 믿고 용기있게 나왔습니다
일단 가진 게 없으니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부가 되리라 믿고
앞으로 열심히 들락날락 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봐주시길 바라며 꾸벅~
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어허, 오늘이 아무래도 무슨 날인가 봅니다.
아침에는 강세원님이 제 사진을 올려주셔서 들뜨게 하시더니, 저녁에는 아들 녀석이 가입인사를 했네요.
오래 전에 가입했지만, 아직 카메라도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 녀석인데.....
클럽 제현들의 사진을 열심히 보고 배우다 보면, 어느 날 '아빠, M4나 M5 중에 하나 주세요'라고 조를 날이 오겠지요.^^
권경웅님의 댓글
권경웅
지난번에 이선생님께서 은근히(?) 자랑하시던 아드님 이시군요.
환영합니다.
우리 아이는 언제 커서 같이 사진찍으러 다닐 수 있을까요?
부럽습니다. 좀 있으면 일가족 회원이 탄생하겠군요...
축하드리며 이인한 선생님께도 안부 전합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안그래도 가입인사란에 글을 올린 것과 갤러리에 댓글을 보고 감을 잡았었는데
정말 선생님 아들이셨군요..
와~~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이거 부럽게도 가족회원이 등장하는 순간이군요.
저의 소원도 지금 다섯살인 녀석이 커서 제가 쓰던 카메라를 물려받는 것인데..
부럽습니다.
얼릉 내공을 증진하셔서 아버님의 M4 물려 받으세요.
그리고 그 인맥을 이용하여 많은 작품들 맹글어 주세요.
기대가 큽니다.
*이글 쓰면서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성민님과 이선배님이 모습이 참 보기 좋아서 그런가 봅니다.
인사계 최상병 올림..
충~~성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내일이 어버이날인데, 어버이날 기념인가요? ^^
가족이 같이 무엇을 공유한다는 것,
그것도 사진이라는 참 멋진 장르를 같이한다는 것,
부럽고 부러울 따름이옵니다. ^^
아울러 대대로 이어지는 라이카 클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한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가입'인사'를 축하드립니다~~
(가입일로만 따진다면 저보다 훠~~~ㄹ씬 선배시로군요.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이성민님 환영합니다..^^
아직 군인 이신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가족 모든 분들이 라클 회원님 이시네요..흐~ 정다운 가족, 행복한 우리집~라클가족
부모님과는 별도의 클럽 활동이십니다. 그러니 우리끼리는 미팅 주선 및 번개팅
같은 모임을 자주 해야 함은 잊지 않으셨겠죠? 제대 하는 날 부터 열심히 열심히~
놀기로 해용~~^^
제대 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편안하게 클럽 활동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반갑습니다.. 가족의 행복과 웃음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저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 빨리 장가가서 제 딸아이를 데리고 올 예정입니다..^^
이성민님 빨리 제대 하셔서 아버지 카메라 한대 뺏어서 오세요.^^
젊은 사람끼리 다녀 보자구요..^^
아..남자니..별루..ㅋㅋㅋ ^^
자자 환영합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환영정도로는 안되겠습니다...^^;
전 아들놈-초등학교 5학년-에게 '너 사진찍어볼래?'라고 물어봤다가
'어려워서 싫어'라는 답을 들었답니다. ㅜ.ㅜ
녀석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 건지 아니면 귀찮아서 그러는건지는 모르지만
좀 섭섭하더군요.
녀석이 찍어보겠다고 하면 M2는 정말 어렵고 F3HP 주려고 했었는데 말입니다.
이인한선생님은 좋으시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세대간의 벽을 뛰어넘어 사진을 통한 또다른 가족사랑이 싹트게 되길 바랍니다.
이성민님의 멋진 사진도 기대하겠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가입을 환영합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대를 이을 요량으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목사님의 숨겨둔 비빌 병기가 더욱더 빛을 발하겠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가족사진으로 연명하는 만년초보회원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카메라를 좋은 조건에 불하받아,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인한 목사님, 너무 부럽습니다. 저렇게 튼실한 아드님을 두셨으니...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라클 훼밀리 1호 탄생 축하!!!
이인한 목사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최성호님 멘트에 나는 따따불입니다.
그 이유는 성호님과 나만 아는 극비!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
훼밀리 1호.... 축하드립니다
사진과 장비에 쉽게 접근하실 수 있는 여건을 가지셨으니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헉 저렇게 큰 아드님이 계신줄 몰랐네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아들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환대해 주신 여러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격려 덕분에 사진에 관심을 갖고 열심하리라 생각되는군요.
아들 녀석은 다음 주간에 근무하는 중대에 감사가 나온다고 이번 한 주간 내내 야근을 하더니, 이번 주말에는 쉬지도 못하고 정리를 해야 한다면서, 집에 와서 옷만 갈아입고 이내 중대로 갔습니다.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겠지요.^^
감사가 끝나면 감사의 글을 올리리라 생각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이럴 수가, 성민아!
가입 축하한다. 이인한선생님도 가슴이 벅차시겠지만
저역시...
앞으로 좋은 사진 많이 찍고 사진에 관해 얘기도 나누고,
기대하마.
가입 다시 한 번 축하!축하! 한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이인한님,
아드님 이목구비가 훤하고 믿음직스럽군요.
든든하시겠습니다.
문자 그대로 사진가족이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치 다 큰 아들과 목욕탕에 간 기분이겠습니다.
성민군의 입회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성민님의 댓글
이성민
여러 어르신들께서 보여주신 관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ㅡ,.ㅡ;
뭐든지 쉽게 질려하는 2학년 친구들 속에 있다보니
사진기라는 물건이 영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저에게 보여주신 기대가 부담스러워서라도 열심히 배워야겠네요 ^^;
감사드리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물론 제대를 하고 나서 얘기겠지만요 ;
정한길님의 댓글
정한길
정말 부러운 라클 패밀리 1호입니다.
아버님의 m4,m5,Ⅲg등을 마음대로 사용하셔도 되니 무지 부럽네요.근데 쪼매 경쟁을 해야겠네요.
어머님이 눈을 부릅뜨고 카메라를 지키실테니.....ㅎㅎㅎ
좋은 사진 보여 주세요^&^*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붕*어*빵!!!
아버님을 닮아 미남입니다!! 라클 훼밀리1호 탄생 축하합니다..
훈훈한 정이 느껴집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이런일이 있었군요. 모르고 있다가 가입인사란에 민홍식 선배님 성함이 있길래 이게 웬일인가 하고 들어와 봤더니 성민군의 가입인사가 있었군요.
성민군 축하하네. 서두르지도 말고 그렇다고 무관심 하지도 말고 슬슬 사진에 접근하면 좋을 것 같네.
조건이야 자네가 최고지..카메라 하나 아무렇게나 골라 잡아도 세계 최고의 카메라를 고르는 거고 집에 사진집도 많고 무엇보다도 '사진의 움직이는 백과사전' 아버님니 계시지 않은가..
그러나 가장 좋은건 언제나 남을 위해 봉사하시고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아버님의 그늘이 있어 좋은 사진을 할 수 있는 필요충분 조건을 다 갖춘것 같네.
아버님 하고 나하곤 호형호제하는 사이니까 다음에 보면 바로 삼촌이라 불러야 할꺼야.
아님 알지? 아버님 하고 나한곤 성격이 많이 다르거든..참고 바란다.
다시한번 가입을 축하하고 도둑공부 많이 해라. 군생활 무사히 마치고..
성민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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