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04-05-02 02:24

Artisan & Artist에서 새로 손목줄이 나온 것 같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쌀 것 같긴해도 모양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좀 싼 걸로는 맨아래 제가 쓰던 Lassi 와이드형 스트랩도 있습니다.

색상은 청색, 카키색..븕은색..등등 있는 것 같습니다.

전우현님의 댓글

전우현

04-05-02 02:43

저도 라씨 스트랩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드형인데요. (붉은색).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괜찮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쓰고 있지 않고, 조xx선생님께서 8매와 함께 선물로 주셨는데, 너무 좋은 부드러운 가죽즐을 주셔서 그냥 넥 스트렙만 씁니다. 장단이 있는데, 직접 가지고 계신분의 스트렙을 한번 사용해 보고 구입하시는 것이... 사실 저는 큰 맘 먹고 샀다가 별로 사용치 않는 상태가 되어 버려서요.. 아무래도 여행할때나 걸어 다닐때 손에 들고 있는 것 보다는 목에 걸거나 어깨에 거는 것이 더 편해서요...

아셔야 할 것은 넥 스트렙과 핸드 스트렙을 동시에 걸기에는 M의 걸이 구멍이 너무 작다는 것이고, 둘 다 장착이 어떻게 가능하긴 한데, 그렇게 하니까 오른쪽(오른쪽에 주로 하시겠지요)으로 카메라를 잡는 모습에서 너무나 불편합니다. 그래서 하나만 쓰는 것이 좋더라구요. 결국 넥 스트렙만 쓰고 있습니다만.... 취향 문제니까요... 한번 잘 보고, 직접 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04-05-02 10:17

'다운 언더'면 호주에 사시는 건가요...? ^^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해주셨지만,
정말 취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 군더더기가 없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장치 쯤으로
라씨 스트랩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폭이 좁아서 과연 유사시에 카메라 무게를 버텨줄까 싶기도 하지만요.

아무튼 여러 케이스를 차근차근 살펴보시고
여유있게 선택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

04-05-03 00:23

바디를 하나만 들고 다닐때는 핸드스트랩이 유용하기도 하나
두개의 바디를 동시에 이용할때는 좀 난감(?)합니다.

하나는 넥스트랩으로 또 하나는 핸드스트랩으로 구성할 경우
핸드스트랩쪽의 거치가 좀 불편해집니다.
가방을 같이 들고있거나 큰주머니가 있는 옷이라면 주머니에 넣으면 되겠지만..
얼마전 점퍼 주머니에 넣고 촬영자세 잡다가 주머니에서 이탈(?) 낙하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쭈그리고 앉아있다보니 낙하거리가 얼마 안되 다행이었지요..

그 이후 핸드스트랩 거의 사용 안합니다.

임성롱님의 댓글

임성롱

04-05-05 19:50

친절한 답글 주신 네분께 감사드립니다. A&A 제품으로 구입을 할 예정입니다.

임성롱님의 댓글

임성롱

04-06-06 01:42

정확히 한달만이군요. 여러분들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신한섭님의 댓글

신한섭

04-06-15 00:30

네에, 눈사람 신한섭입니다...


Black Painting MP의 경우 Painting이 벗겨져 황동이 들어나는 부분과 Strap의
금색 이니셜이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