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4-04-24 20:49

벌써 다녀오셨군요.
저는 어제부터 감기몸살에 꽉잡혀서 이제야 조금 정신을 차리고 있습니다.
편도선이 붓고 사지가 욱신욱신한 상태며, 어제 저녁에는 열이 올라 잠을 설쳤습니다.
오늘 광화문 일대에서 두군데를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었는데....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뵈어서 느낌이 좋았을것 같습니다.
저도 찾아뵙고 인사드릴 분들이 적지 않았는데.....

내일은 좀 열이 내리고 컨디션이 개선되려나....

허재원님의 댓글

허재원

04-04-24 22:04

저도 정말로 가고 싶어 비행기 예약 다 해놨다고 마지막에 포기했습니다.
오늘 스케줄 대충 읽어보니 마지막 비행기시간에 맞추자면 수박겉핥기식이 될 것 같았습니다.
한번 올라가서 얼굴이라도 익히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좋은 시간들 보내셨지요? 훗날을 기약하면서.........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04-04-25 00:01

최인규님 오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죠..^^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4-25 00:11

오늘 반가운 분들을 많이 뵐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새로 오신분들도 계셨는데,어색했죠..
다음에 뵐때는 더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자리가 됬으면 합니다.
아쉽게 마음은 모임에 계셨던 분들도 다음 정모때는 꼭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편안한 밤 되시고 다음에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꾸우벅~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04-04-25 00:21

오늘 인사계 기쁨조 많이 모이셨는데, 모임 약속이 있어서 먼저 자리를 뜨게되어서 죄송합니다.
정상사님, 제대로 차 한잔 못나누고 자리를 떠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용인 출사 기획하셔야죠.
최준석님은 일찍이 벽파(?) 선배님들 따라다니시면서, 벽만 보고 다니신건 아니신지....
무쇠주먹님, 오늘따라 산뜻한 옷차림이시던데.....데이트 있으셨나보죠?

늘 만나면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단체로 M.T 나 가면 좀 해소될려나......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아쉽고.....참, 사진이란게 뭔지, 동지라는게 뭔지....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4-04-25 00:37

갔다가 계속 잠깐씩 생겨난 일이 꼬이는 바람에, 결국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
어케어케 도중에 와서 상당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 -_- 무수히 많은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 + 50 니켈 엘마 까지 사용하게 해주신 정진석 선생님과, 처음으로 매우 찰나의 순간만 뵈었지만, 좋은 인상을 지니신 최준석 선생님과.. ^^; 항상 좋은 가르침 주시는 이치환 선생님, 좋은 작품으로 교훈을 주시는 윤재경 선생님 등등.. ;; 다른 이름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모두 좋으신 분들..

짧았지만, 좋은 만남 감사드리며..^^;

다음번에는 더 좋은 만남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4-04-25 01:35

오늘 반가웠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저녁식사에 참석못해서 못내 아쉽습니다.
많은분들을 새로 뵙게되어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정식으로 인사드린분들, 얼굴은 익히 알지만 눈인사만 하고 지나치신 모든분들..
다음엔 그냥 반가운친구처럼,선후배처럼 인사드리고,출사도 같이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재천씨 얘기가 라클회원님들은 특별대우를 하라고 하셨답니다.
교보문고 예술부 2주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구요.
더욱 분발하셔서 제대로 한턱 쏘실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04-25 01:43

오프 라인 모임같은 데 난생 처음 나가 보았습니다.
정모라 하나요?

처음 뵙는 분들이 었지만,
많은 분들을 먼 발치에서 처음 뵙는 순간
아, 저 분이 누구시구나를 금방 알아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덕분에 오늘 여러 바디와 렌즈도 구경, 감상하고
많은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비록 느지막히 참석하였지만,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