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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일은 태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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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문병욱
  • 작성일 : 04-04-2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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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천님께서 직접 사인해주시고~(^^) 결혼축하 인사까지 적어주신 소중한 책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사실....할일이 무척이나 많아서 주말내내 일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회장님께서 인사말에 하셨던 말씀처럼 "화장실에서 40분을 *싸게 만드는.." 매력이 있군요. 왜 이런 애틋한 문화를 이전에는 모르고 살았을까...하는 후회를 하면서.....
매 모임마다 터지는 일때문에 충분히 같이 보내고 많이 배울수 있는 기회를 늘 놓치게 되어서 저 스스로 서운하네요~
아는 분들 하나도 없는데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신 재천님께 우선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기념회의 성공(사실....참석하셨던 분들보다 더 많은 분들이 마음으로 축하의 인사를 건냈을거라 생각합니다.)을 축하드립니다.
역시 일전에 잠깐 뵈었다는 이유로 낯선 분위기 적응을 도와주셨던 양선생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듬뿍 담아보냅니다.
한섭씨 표현으로 살리에르 선생님이시라는 양선생님께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고싶단 말씀을 드렸을때 '꼭 놀러오라'는 말씀....잊지않고 있겠습니다. 정말 연주하시는 모습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잠깐동안 이었지만 이전에 인사를 나눴었던 참치님과 성규님도 넘넘 반가웠구요~
참치님의 선량한 얼굴을 뵈니...일전에 비오는날 충무로에서도 일찍 자리를 떠났었던 죄송한 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항상 유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시는 성규형님도 담에는 찐한 자리한번 만들어서 고양이에 대한 얘기도 듣고싶구요~ "과연 쥐를 입에 물고 하늘을 가르는 고양이의 모습을 담아내실 수 있을지....^^"
저를 이지경(?)....(^.^)으로 까지 몰아넣은...한섭씨도 빼먹어선 안될 사람이죠.
이외에도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지만 일일이 기억하지 못하는 저의 짧은 기억력을 탓하며 ... 한분한분께 인사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점을 머리숙여 사죄합니다.(-.-)(_ _)
오늘 한복맞추러 가기로 장모님과 약속을 한지라....출판기념회의 인사말씀까지만 듣고는 정작 라클모임에 참석하지 못한점 아쉬웠지만.....오늘만 날은 아니겠지...라고 자위합니다.
저 5월29일에 장가갑니다. 그것땜에 정신이 없네요...
다음 모임에 참석할땐 한분한분께 인사드리고 싶고, 그땐 많은걸 배우고 느끼며 함께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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