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 = I Lov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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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주영
- 작성일 : 04-04-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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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치환선생님의 용호농장 사진을 보러
홈페이지에 들러 사진노트를 읽다 깜짝 놀랐다 !!!
용호농장으로 출발하면서 쓰신 비장(?)한 고향에 관한
회고성 글에 이 선생님이 나와 같은 교회유치부를 거쳐
같은 국민학교를 다니셨다고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
개인정보의 출생년도를 보면 나보다 딱 10년 선배님이시다. 에고 ^^
여기까지는 가끔 생기는 기막힌 우연이기도 한데
이 애기를 라.클의 최성호 선생님과 뭔일로 쪽지를 교환하다
말씀을 드렸더니, 더 기막힌 쪽지가 바로 날라왔다 !!!
바로 초등학교 동창회를 하자는 것이었다. 잉 ???
본인께서도 바로 그 초등학교를 나오셨다는 것이다. 헉 ^^;;
다시 개인정보를 신속히 검색...나보다 6년 선배시다.
나도 살만큼 살았는데...신기한일 이다.
우연으로 치면, 어떤 젊은남자가 나이트서 부킹하다 웨이타손에 끌려들어오는
자기 안사람을 만나는 정도의 우연 아닐까...비유가 좀 그렇치만 ^^;;
젊은 사람들 모이는 웬만한 웹 사진동호회 가면 내가 거의 원로수준인데
라클에서는 초등학교 왕 선배님을 두분이나 모셨으니 흐뭇(?)하기만 하다 ^^
라.클에 작년 9월에 가 입하고 얼마안있어 십수년 전에 일로 알고 지내던
반가운 지인도 만났고, 초등학교 선배를 두분이나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새롭게 너무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다. 참 감사할 뿐이다.
렌즈나 이사 펌핑만 안하면 참 좋은 분들인데... ^^
꼬랑지 : 모든분들이 동일하게 인연을 나누는 곳에 너무 개인적인 인연을 강조해서,
분위기 흐려지지 않았길 바랍니다. 특별한 개인적 인연이라기 보다는
라.클 이라는 공동체가 만들어낸 반가운 인연이라 한자 적어 보았습니다 ^^
홈페이지에 들러 사진노트를 읽다 깜짝 놀랐다 !!!
용호농장으로 출발하면서 쓰신 비장(?)한 고향에 관한
회고성 글에 이 선생님이 나와 같은 교회유치부를 거쳐
같은 국민학교를 다니셨다고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
개인정보의 출생년도를 보면 나보다 딱 10년 선배님이시다. 에고 ^^
여기까지는 가끔 생기는 기막힌 우연이기도 한데
이 애기를 라.클의 최성호 선생님과 뭔일로 쪽지를 교환하다
말씀을 드렸더니, 더 기막힌 쪽지가 바로 날라왔다 !!!
바로 초등학교 동창회를 하자는 것이었다. 잉 ???
본인께서도 바로 그 초등학교를 나오셨다는 것이다. 헉 ^^;;
다시 개인정보를 신속히 검색...나보다 6년 선배시다.
나도 살만큼 살았는데...신기한일 이다.
우연으로 치면, 어떤 젊은남자가 나이트서 부킹하다 웨이타손에 끌려들어오는
자기 안사람을 만나는 정도의 우연 아닐까...비유가 좀 그렇치만 ^^;;
젊은 사람들 모이는 웬만한 웹 사진동호회 가면 내가 거의 원로수준인데
라클에서는 초등학교 왕 선배님을 두분이나 모셨으니 흐뭇(?)하기만 하다 ^^
라.클에 작년 9월에 가 입하고 얼마안있어 십수년 전에 일로 알고 지내던
반가운 지인도 만났고, 초등학교 선배를 두분이나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새롭게 너무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다. 참 감사할 뿐이다.
렌즈나 이사 펌핑만 안하면 참 좋은 분들인데... ^^
꼬랑지 : 모든분들이 동일하게 인연을 나누는 곳에 너무 개인적인 인연을 강조해서,
분위기 흐려지지 않았길 바랍니다. 특별한 개인적 인연이라기 보다는
라.클 이라는 공동체가 만들어낸 반가운 인연이라 한자 적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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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윽~ 이사 ---- 취소할게요~!!^^;;
정말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국민핵교 동문을 만나다니..라클에서..ㅋㅋㅋ
동문회하자구 오늘 아침 최성호 후배님에게서 쪽지가 왔는데 빨랑합시다~
내달 초엔 3일 동안 철암 촬영떠나니 그 전에~~~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제가 그 인연의 한 끈을 쥐고 있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직접 학교 선후배는 아니지만 위에 열거한 분들과 모두 동향에,
십수년 전에 일로 알게됐다가 예상 못한 "포토그라퍼 최주영"으로 다시 만난 것도 신기하고....
세상은 돌고 돌고....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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