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hune chang님의 댓글

donghune chang

04-04-21 23:50

김종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온도계가 잘못 된건지.. ;;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4-04-22 01:13

교반법이나, 기타 조건에 따라서 코닥의 오피셜 데이터와는 천차 만별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필름이구요... 의외의 값을 적정으로 여기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제 경우에는 노멀 현상일 경우에는 20도에 9분 15초 정도를 주고 있습니다 (New Tri-X) ..

donghune chang님의 댓글

donghune chang

04-04-22 03:02

답글 감사드립니다~! ^_^
이번 현상할 때 현상액을 비우기 전에 온도를 재어보니 21도였습니다.
찬물에 담궈두면서 현상했는데.. 기온이 올라가서 온도 유지가 쉽지 않네요;;

여러 조건을 바꿔가며 제 데이터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박근도님의 댓글

박근도

04-04-22 03:47

흑백현상에서 중요한요인은 현상온도와 현상시간 그리고 교반이라생각합니다
교반역시 개인적인데이타가 중요한데 예를들어 30초에 2번 혹은 1분에5번정도 흔들어준다하는
일관적인 교반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적정현상의 파악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퍼퍼레이션(필림에난 구멍)에 찍혀있는 필림고유번호 KODAK TMY 0000 등의 글자 농도를보고
현상상태를 파악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너무진하면 오버현상,너무흐리면 언더현상등 자신만의
일관적인 현상테이타를 만들수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현상시간과 온도,교반횟수,등 모든것은
코닥이제시하는 시간,온도등을 꼭 준수하시고 이에대한 결과가 만족치 않을시는 촬영데이타를
수정하는것이 옳다고봅니다 (증감,가감은제외) 칼라현상이나 슬라이드현상이나 현상소에서의
현상진행방법은 항상 일정하며 그결과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것이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현상소에 현상을 의뢰를하고 결과를보고 촬영테이타를 파악을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촬영할때 이미 그 결과물(필름)에대한 콘트라스트,계조등을 예측할수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기본에 충실한 현상을 우직하게 하시다보면 언젠가는 존-시스템처럼
하이라이트에서 쉐도우까지 예측하는 현상을 하실수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04-04-22 08:47

스텐탱크를 사용 하시나요..?
플라스틱 탱크는 크게 온도가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텐이냐 플라스틱이냐에따라 서도 콘트라스트 차이가 있고..
집집 마다 온도계도 차이가 나고..제가 온도계 4개가 있는데 다 틀립니다..
특히나 교반법에도 차이가 많이 나고..
사용하는 확대기에 따라서도 15~20%정도 시간 조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적정 현상 노출을 찾는 과정이 책 찾아 보면 상당히 복잡하게 되어 있는데
꼭 한번은 거쳐가야 본인의(여러 변수를 보정한) 현상 데이터가 나옵니다..
대략 회사의 데이터대로 하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집광식 확대기를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T-max 시리즈는 15%정도 줄여서 현상하라고 되어 있습니다..(회사의 권고 사항이지요)

권기찬님의 댓글

권기찬

04-04-22 21:15

현상액을 탈때 가급적 증류수(약국등에서 쉽게 구입이됩니다.)를 사용하시고(수도물의 염소가 현상오버를만드는 요인.요즘엔 예전보다 염소를 많이타는듯...) 그리고 교반에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초기교반을 제외하곤 부드러운 교반을 권유합니다. 교반이란게 너무 주관적이라 뭐라 말하기가 애매하나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의식적 매우 강한교반을 하는것을 여러해 지켜보았었습니다.강한교반은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그리고 나름대로 적정농도의 데이터를 만들어 가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