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더에 먼지가 많은데 어떻게 하면 닥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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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동엽
- 작성일 : 04-04-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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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p를 올해 초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화인더에 먼지가 많아지는데 fm2처럼 화인더 유리가 분리가 되질 않더군요 어떻게 하면 안에 있는 먼지를 닥을수 있는지 꼭 분해를 해야 하는건지 문의 드립니다. 화인더라 하면 눈이 닫는 부분 을 말합니다. 그 부분에 먼지가 끼는데 혹시 분해를 하실줄 아는 분이 있으시면 어떻게 분해를 해야 하는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우영재님의 댓글
우영재
상판을 분리해야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리점으로 가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제가 듣기로도 상판을 분리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먼지는 주로 바디 내부를 일명 뿍뿍이(블로어)로 불면 먼지가 밖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일부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오히려 내부로 들어가고 그렇게
들어간 먼지가 파인더에 붙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바디 내부는 가급적 불지않고 불더라고 바디를 뒤집어서 가볍게 불어
중력의 힘으로 먼지가 밑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이미 아시는 얘기를 너무 길게 떠들었나요?
최성규님의 댓글
최성규
mp가 유독, 파인더에 먼지가 많이 끼는 듯 합니다.
저도 mp를 씁니다만, 전에 쓰던 m3나, 지인의 m6등에 비교해볼때
파인더에 유독 먼지가 많이 낍니다.
이동엽님의 댓글
이동엽
아 감사합니다. 방법이 그럼 상판을 띁고 청소를 하는 수 밖에 없군요.
그래도 신품 산지2달 밖에 되질 않아서 상판을 띁는건 좀 고심해 봐야 겠습니다.
아마도 먼지가 앞을 가릴때까지는 계속 써야 겠습니다.^^
답변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그저 먼지는 카메라의 친구려니...하시는게 속편합니다. ^^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사실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 수준의 먼지이니.. 한 5~10년쯤 쓰시다가, 오버홀 받으실때.. 같이 청소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2대의 MP를 사용중이지만... -_- 먼지에 대한 해방은 이미 포기한 상태입니다. 심심하면 들어가는 먼지 친구-_-들을 어찌할 도리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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