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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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성규
- 작성일 : 04-04-1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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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맞아주신 임재천님, 이상엽님 반가웠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깊은 애정이 책에 한껏 담겨있네요.
소개된 카메라를 모두 한번씩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각 카메라에 대한 특성이 좀더 상세히 설명이 되길 바랬는데 그렇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만,
여행지에서의 이야기들과 첨부된 사진들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여러번 들쳐 보고 있습니다.
좋은 책 한권을 안고 들어와 기분좋은 밤입니다.
(임재천님의 라이카 가방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는 군요. ^^)
댓글목록
◆김영규◆님의 댓글
◆김영규◆
저도 오늘 교보엘 다녀왔습니다.
일행이 기다리고있어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나누고.. 자릴떠서.. 너무 죄송합니다.
저녁 늦게나 들어와서... 샤워하고 찬찬히 읽어보았는데...
다 읽고나서는 클레식 카메라의 낡은 족보를 읽고난 느낌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저도 교보에들러서 책도받고 싸인도받았습니다.
좋은책을 한권사가지고 온다는 기분을 다시한번 느껴보면서말이지요.
또한 여러분들 만나뵐수있어 좋은 하루였습니다.
교보문고에서 담은 몇장사진도 첨부합니다.
왼쪽에 두분 작가님들과 책판매대위치를 설명하시는 우선배님, 그리고 이치환선생님.
그리고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낡은카메라를 들고 떠나라~!
이상엽님의 댓글
이상엽
이상엽입니다. 오늘 교보에 직접 와주신 회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과분하게 여러권을 사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희 책이 앞으로 사진을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시나 책을 보시고 오탈자나 수정해야 할 기록적인 문제(생산년도, 특성 등)을 지적해 주시면 다음 쇄에서는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저두 참석하고 싶었으나, 중국문화축제에 가자는 가족의 성화에 밤늦게 도착하여 교보문고에 가보지도 못했네요. ^^;; 다음주 중에 책을 사서 꼭 읽어 보겠습니다.
아울러 출판 축하드립니다.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저는 인터넷으로 예약구매 했는데 토요일 오후에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들고 다시 교보문고로 가서 싸인을 받아볼까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갈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올드모델에 대한 관심이 새로워짐을 느낍니다.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어제 늦게 갔었는데, 많은 분들을 만나뵐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일일이 싸인 해주신 임재천님, 이상엽님....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다리 많이 아프시죠?
충무로에서의 대포 한잔.....추억에 담겠습니다.
김윤진님의 댓글
김윤진
9일 금요일에 교보에서 구입해 읽어봤습니다
클래식 카메라의 이야기에 여행기가 덧붙여진 느낌이었습니다
특이한 형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카메라 기종에 따른 특징을 주로한 책도 바라고 싶군요
다시한번 읽고 있습니다
최_정원님의 댓글
최_정원
아~저도 어제 다녀왔어요~~두 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선약이 있어 일찍 자리를 털고 일어나 아깝습니다~충무로서 대포를 못 한게 아쉽군요~^^ 다음번엔 꼭~~~^^
오탈자 지적(?)입니다~일단 192페이지 사진 밑에 글자 "그를 일약 셰계"라고 오타~~~입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어제 두분 뵙고 사인도 받고.. 반가웠습니다..^^;;;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그러고 보니 "..떠나라" 가 아니고 "..떠나다" 이네요.^^
원 작성회원 : 임성규
오늘 교보에 들러 책을 구입하고 사인 받아왔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임재천님, 이상엽님 반가웠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깊은 애정이 책에 한껏 담겨있네요. 소개된 카메라를 모두 한번씩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각 카메라에 대한 특성이 좀더 상세히 설명이 되길 바랬는데 그렇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만, 여행지에서의 이야기들과 첨부된 사진들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여러번 들쳐 보고 있습니다. 좋은 책 한권을 안고 들어와 기분좋은 밤입니다. (임재천님의 라이카 가방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는 군요. ^^)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윗글들을 보면서 지방에 사는 것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서점에서 구하기 어려워(주문을 하면 얼마 뒤에 가져오겠다니..)
인터넷 서점에 신청 해놓았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보고나면 감상 놀려도 될지요?
각설하고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이병은님의 댓글
이병은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그날 큰처형네 돌잔치가 있다는 사실을 늦게 깨닫고....
암튼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친필사인 받은 것을 구입할 기회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꼭 구입하고 싶습니다...
가셨던 분들 참 부럽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이용극님의 댓글
이용극
저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지방의 비애란....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작가님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책 팝니다..
상태A급 / 기스나 찟어진곳 없슴 / 친필보증서 있슴 = 판매희망가격 170,000(네고불가)
전국 어디에나 택배 배달 가능. 구입희망은 쪽지로 부탁 드립니다..
주의 : 본인 이름 "정규택"확인후 구매의사 바랍니다.
"정규택~" 이라고 싸인이 되있습니다. 모든 분들 행복한 저녁 되셔요.꾸벅
최_정원님의 댓글
최_정원음~저도 가보고 싶네요~~~사진 속에도 출판기념회도요~^^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오늘 온라인 서점으로 책을 주문하였습니다. 얼른 보고 싶네요. ^^
서점에서 품절인지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아무튼 사진을 취미로 하는 여러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어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다가오는 출판 기념회때 꼭 참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그나저나 아바타는 언제 다시 사용할 수 있을런지...
아바타 삭제하였다가 다시 사용하려니 설정이 안되어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드디어 배송되어 왔습니다. 듬성듬성 사진부터 보고 있습니다.
조용한 시간이 되면 정독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곽은석님의 댓글
곽은석
저도 책 잘 읽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샀으니.. 아마도 출간 되자마자 산 것이 아닌지...^^;
(4/11에 샀는데.. 펴낸날이 4/10으로 되어있더군요...)
아직 여유도.. 능력도 되지 않아서 Leica는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뿐인데...
정말 마음속에 불을 지르게 하네요... 책에 나온 M3도 좋지만.. 제 목표는 M6 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두놈(Rollei 35, sx-70)도 나와서 너무나 반갑더군요..
오래오래 아껴줘야 할 거 같네요...
아.. 이 책 덕분에 아버지와 Kobica에 관한 이야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한때는 유명했었나 보더라고요...
아무튼.. 좋은 책 써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다른 카메라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책 많이많이 파세요~
임성규님의 댓글
임성규
저도 오타발견!!
76페이지에 캐논 G-III 동호회 사이트는 http://q711.cyworld.com 이 아니고 http://ql17.cyworld.com 입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가서 사보려는 욕심에 인터넷 주문않하고 주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인회에 못간것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잡혀사는 대학원생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책 발간을 축하드리면 나중에라도 싸인해 주세요 >.<
장기형님의 댓글
장기형
간만에 들어오는 클럽이지만... 사진을 보고 느끼는데는
여전히 너무 좋은 사이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를 받는 그런 사이트임이 틀림없네요.^^;;
언제나 라이카를 살 수 있을런지...쿠쿠쿠....
책은 이번주에 사 봐야겠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라 느낌이 오는데요.
읽고 감명받아서 댓글 무지 올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배종현님의 댓글
배종현
지금 책이 배송되 와서...드문드문...보고잇는데요...
클래식 카메라...----가..장난 아니네요..^^;;;;
지금 여러군데...수소문 중입니다..;;;
좋은책..감사합니다..
박종준님의 댓글
박종준
출간 축하드립니다
시골(부산)?이라 아쉽네요
일단 오늘 서점(동보서적)에 전화 확인하니 책이 저를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겠다고 했습니다
부산에서 박종준 드림
金成洙님의 댓글
金成洙
GIII QL17도 등장한다구요?
오, 나의 사랑스런 쥐쓰리큐에리......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저도 서점에 들러 하나 구입했습니다...
처음 책을 연순간 보이는 2003년 12월 인천-영종도간 여객선 위에서...
란 사진...
그 밑에 적혀있는 스마론 F3.5....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의 이름이 보여 너무 기뻤고..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이 나오는 구나... 라는 사실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김준우님의 댓글
김준우
안녕하세요. 임재천 님, 이상엽 님 (다른 회원님들 따라해 봤습니다 ^^)
퍼슨웹 김준우입니다.
오늘 뵈었을 때 사인 받고 싶었는데, 사무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받았다는...
청어람에 간 게 너무 오랜만이어서, 거의 모르는(기억 못하는) 분들뿐이었거든요.
(제가 낯을 꽤 가립니다)
가입한 지 얼마되지 않는데, 생각지 않게 두 분께 여기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도 되네요.
(10만원빵, 승부는 이미 나신 듯합니다. ^^)
이곳엔 가끔 들러서 글이랑 사진만 보고, 그냥 고이 나가곤 했지요.
"내 주제에 무슨 라이카야. 5~6년쯤 찍고 나서 생각해 볼지..." 하면서
주제에 딱 맞는 펜탁스MX 하나 샀습니다.
그나마도 두 분의 '펌프' 덕분입니다.
저한테 카메라나 사진에 대해 말씀하신 적 한번도 없지만,
<눈맞춤...> 작업을 옆에서 보면서 사진에 대한 무진장한 '펌프'를 당했다는 거 아십니까?
(여기 분들은 'ㅃㅗㅁ ㅃㅜ'라는 말 자체에 거부감을 갖고 계신 건지, 표기가 안 되네요)
앞으로도 내공 '펌프',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_._)
ps. 기필코 네 분 사인을 다 받아낼 작정입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드디어 오늘 생일날 회사에서 책을 받았습니다.
꼭 생일선물 받는 느낌이더군요.
첫 페이지부터 모조리 정독하면서 얼른 뒷장으로 넘기고 싶었지만,
그 여운을 잊지 않기 위하여 04~12페이지까지 왜이렇게 안넘어가든지...ㅎㅎ
좋은 책 출간하셔서 아무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출판 기념회때 꼭 사인 받아 갈께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백정훈님의 댓글
백정훈
저도 오늘 인터넷서점에서 책이 도착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m3와 저의고향 군산의모습이소개되다니...언제한번 저도 군산에 m3들고가서 추억을 담고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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