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카메라를 들고...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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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화중
- 작성일 : 04-04-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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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자 충무로..명동 등지로 사진찍으러 나갔다가.. 책을 사야지 싶어서.. 을지로 입구역 지하의 모 대형서점에 갔습니다.. 한참을 찾았는데..없네요..-.- 도서검색해보니 재고없슴..ㅠㅠ
어쩔수 없이 걸어서.. 영풍갔는데.. 역시.. 재고 없슴.. ㅠㅠ
교보에 가니 다행히 몇권있더군요.. 다른 서점에는 다 팔린것인지..
암튼.. 수요조사를 안하시고 책을 출판하신 것이라면.. 저같이 고생 안하게..책을 언능 많이 찍어주세요.. ^^
발품 파느라 고생은 했지만.. 제가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지요? 잘 나가고 있는 것이라 믿겠습니다..
책도 잠시 보았는데.. 참 재밌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정리해논 재밌는 책이 없어서.. 말도 안통하는 외국책 사진들만 보고있었는데.. 참 좋습니다..
저자 여러분들께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쩔수 없이 걸어서.. 영풍갔는데.. 역시.. 재고 없슴.. ㅠㅠ
교보에 가니 다행히 몇권있더군요.. 다른 서점에는 다 팔린것인지..
암튼.. 수요조사를 안하시고 책을 출판하신 것이라면.. 저같이 고생 안하게..책을 언능 많이 찍어주세요.. ^^
발품 파느라 고생은 했지만.. 제가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지요? 잘 나가고 있는 것이라 믿겠습니다..
책도 잠시 보았는데.. 참 재밌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정리해논 재밌는 책이 없어서.. 말도 안통하는 외국책 사진들만 보고있었는데.. 참 좋습니다..
저자 여러분들께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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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재천님의 댓글
임재천
송화중 님, 본의 아니게 고생시켜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어제 출판사에 문의해 보니 말씀하신 을지로 입구역 지하의 모 대형서점과 영풍에서 주문했던 책은 모두 품절되었던 때문에 판매가 되지 않은 것이라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출판사를 대신해 제가 송화중 님께 깊이 사과 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저희 책 때문에 운동 한 번 잘 하셨다 생각해 주시고, 다음 주에 있을 출판기념회 때 꼭 참석해 주셔서 저희들께 빚 갚아드릴 기회를 주시기 바라 마지 않겠습니다.
격려와 축하의 말씀 거듭 감사 드리며, 송화중 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