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4-04-07 22:04

렌즈마다 틀리긴 합니다만, 적당한 후드(이를테면 45미리면 50미리 정도의 후드..)를 장착하여서, 찍거나,(혹은 35미리 Summilux ASPH 현행 같은 경우에는... 기본 후드도 약간의 비네팅(광량이 좋지 않는날.)이 생기긴 합니다.) 렌즈 구경에 맞는 렌즈알이 없는 빈 필터를 UV 위에 몇개 껴줘도.. 비네팅이 생깁니다.

색감은.. 필름이나 현상소가 중요하겠죠..;;;

이만..^^;

오재용님의 댓글

오재용

04-04-07 22:05

유리없는 필터를 여러장 끼거나 후드를 맞지 않는것을 사용하면됩니다. 35미리 렌즈면 50미리 이상되는 후드를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말그대로 귀퉁이를 가려주는것입니다.
하지만........굳이 그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의 느낌이라기보단 그냥 비네팅의 느낌일뿐 이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귀퉁이가 가려져서 빛이 부족하게 되어지는 잘못된 사진을 처음부터 찍으시는건 그리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100vs 같은 슬라이드 필름을 사용하시고 반스톱언더가 색감을 내기에는 좋습니다.
물론 슬라이드 촬영은 필름상에 정보가 맺히는 폭이 좁기때문에 공부하시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맑은날 촬영하는게 좋겠지요...............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4-07 22:15

안녕하세요..
일부러 비네팅을 만들게 되면?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스미크론 4세대,21mm 엘마리트 = 논 아스페리칼을 써볼때,
랜즈의 특성상(?),비네팅이 생기더군요.
조리개를 너무 개방 했을때,강하게 언더로 찍었을때, 특히 역광에서의 이런 현상은 더두두러 지는듯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런 비네팅을 오히려 이용을 해서 많이 찍기도 했습니다.
아스페리칼 채용 랜즈에서는 이런 현상이 들한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네팅은 역시나 자연스럽게 랜즈의 특성에 의해서 생길때 더 아름답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말씀하신대로 uv에 nd 또는 pl필터만 끼워도 비네팅이 생기지 않을까요?

사진을 짙고 색감을 강하게 찍고 싶으시다는 말씀은.
저에 짧은 소견으론 좋은 빛을 받고있는 피사체를 찍게되면 해결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무리 화려한 색의 좋은 피사체라 할지라도 빛이 나쁘면(흐리거나,구름에 가린 빛이거나,안개가 낀 날씨, 해는 쨍하고 떠있으나 찌푸등한 빛,황사에 의한 방해 빛 등등 일때는) 역시나 사진에서 좋은
색감을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결론 적으로 모든 피사체(인물이든,풍경이든,동물이든)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4-04-07 22:18

uv에 pl 필터 끼우시면 비네팅 생깁니다.

정영균님의 댓글

정영균

04-04-08 00:55

모두들 친절하시고 좋은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