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ready case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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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상준*
- 작성일 : 04-03-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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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M6에도 속사 케이스를 만들어 주고 싶군요.
정품은 원체 고가에 구하기가 쉽지 않아 망설여지네요
그런데 회원님들중 속사케이스 또는 하프케이스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효용성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괜찮다고 한다면 아는 경로를 통해 속사케이스를 만들어 볼까 해서요.(안된다면 하프케이스라도)
잘될런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회원님들은 속사케이스 사용하시는게 어떠하신지요. 그립만 사용하는 것보다 좋은가요?
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가죽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이카제품이고 덮개를 착탈할수 있는 제품이라
덮개는 떼어놓고 케이스만 쓰죠.
그립감은 좋아집니다.
두툼해진 만큼 잡기도 수월하고 상판과 렌즈부위만 제외하고 보호가 되니 바디에 손상이
생길 염려도 많이 줄어듭니다.
혹 공제를 하시게 된다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권오선님의 댓글
권오선
그냥 얘기했던데로 단단하게 하프케이스를 만들었으면 ~ ★
만들면 나도 사야지 ^_^
신재성님의 댓글
신재성
예전에 친구가 이베이에서 샀다는 이탈리아산 루이지 하프 케이스를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핸드그립이 달린것인데 참 유용하고 좋더군요.
공제를 하시게 된다면 저도 꼭 하나 사야겠습니다 ^^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제가 Ever ready case MP를 쓰고 있습니다.
가격에 비하면 그다지 필요하다는 느낌은 없구요.
단지 없는 것 보다는 낫다 정도일까요?
단 M6용에 비해서 클래식컬한 모양이라... 딸랑딸랑
매고 다니기 좋고...탄탄한 마무리도 좋습니다.
전 Leicavit-M을 쓰고 있어서...케이스가 남는 구석없이
딱 맞아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바닥에 구멍도 뚤려있구요.
단 공제해서 쓰는 게 경제적일 거라고 생각하고..Leicavit-M이
없으면 괜시리 높이만 높아지니(바디는 1Cm정도 허공에...) 이점도
고려해봐야겠죠. 왼쪽 사진과 같은 모양입니다. 물론 상판까지 덮는
커버도 있구요. (50mm Summilux까지는 수납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무리..)
김상준*님의 댓글
김상준*
장인 어른 되실 분이 피혁 업계에 계셔서 한번 문의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문제는 benchmark 대상이 되어야 할 제품의 sample이 필요로 할듯 한데
우선은 어떤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조사를 해봐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수요가 충분하다면 제품화나 공제 여부를 타진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므로 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틈이 나는데로 진행해보겠습니다.
그럼 아낌없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P.S. 혹시 자신이 가지고 있거나 아시는 제품의 자세한 사진이 있다면 저에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공재 한다면 그립달린 하프케이스가 젤 유용할것 같습니다..
전에 홈피를 본 기억이 있는데 주소는 잘 기억이 안나는 군요. 이베이에서 본것 같습니다..
김종철.님의 댓글
김종철.
ebay상에서 현재 제일 싼 것인데 110불정도 하는군요.
그런데 유찰뒤에 다시 올라오지는 않는군요.
그리고는 대략 스트랩포함해서 180~190정도니까 너무 비쌉니다.
하지만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사진은 타조가죽 110불입니다.
문철주님의 댓글
문철주
풀케이스보다 하프케이스가 더 효용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현실화되어 공제가 가능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프케이스라면 저도 공제에 동참하렵니다.ㅎㅎ
상주니형 화이팅~~
김정평님의 댓글
김정평공제가 현실화 저도 동잠하렴니다
이용극님의 댓글
이용극공제하시면 저도 부탁드립니다. MP용으로...
김상준*님의 댓글
김상준*
MP와 M7, M6, 이하 M series가 모두 사이즈가 틀린가요?
half case의 경우라면 사이즈가 동일하지 않을까요?
만약 만든다면 동일하게 만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만든다면 위에 김종철님께서 보여주신 모델과 비슷한게 어떨까 합니다만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그리고 만약 위의 모델을 중고로 싸게 구할수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sample 문제로 구한다면 다 뜯어봐야 한다는 군요
새거를 구입해서 뜯어 보기도 뭐하고
중고를 구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격려 감사합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이 곳에서 만드는 하프 케이스가 저는 맘에 들더군요.
http://leicatime.com/cases%20line.htm
에버레디 케이스 제작사
http://www.kameraleder.com/leicamhalfcase.htm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윤재경 님이 말씀 하신 싸이트가 제가 전에본 곳이군요..
요기 나오는 그립 포함 하프케이스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M3,2,4를 사용하거나 루끼달린 렌즈를 사용할때 현행 에버레디 하프케이스는 렌즈 착탈시 매우 불편합니다.
약간 걸리거니와 셀프타이머부분이 가려지게 되지요.
M6이후에 나온 카메라들은 노출계 건전지 삽입부만 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제작하실 때 이러한 점들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3, 2, 4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실 겁니다.
그리고 뒷면 필름 감도 설정,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있는바 뒷부분은 동그랗게 따내시는 것도 잊지마시고요... ^^;
김상준*님의 댓글
김상준*
지금은 현재 정보를 모으고 있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써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욱 분발해서 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의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디서 줏어 들은 바에 의하면 라이카 케이스는 케이스의 형상을 유지하기 위해 금속 판이 부분 부분마다 들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알아야 할듯 합니다. 양 사이드의 라운딩 처리된 부분은 어떠한 구조로 되어 있는지 등등
게다가 그립 역활을 할 부분을 추가 한다면 이 부분은 무엇으로 만들어서 단단하게 만들 것인지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 때문에 sample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자세한거는 해부를 해봐야 겠지요.
그러기 위해서 요즘 중고 sample을 구하는데 쉽지가 않군요.
신품을 사서 해부를 하자니 ㅜ.ㅜ
요즘의 고민은 이러합니다. 그래서 아는 분이 LA에 계신데 혹시 그곳에서 가능하면 중고를
구해볼까 하는데 잘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요즘은 적절한 sample을 구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계산이 나온다면 다시 한번 포럼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P.S. 추가로 디자인 문제인데요. 크게 두가지로 볼수 있을듯 합니다.
그립 역활을 하는 부분을 넣을 것인지 말것인지 제 주변에서는 의견이 어느정도 양분
화 되어 있어서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설문이 필요할듯 합니다.
현재 저의 관심은 sample이네요. 어서 일이 잘 풀려서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
겠군요.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http://leicatime.com/cases%20line.htm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말인데...
제가 요즘 M6+Motor 에 이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품질은 라이카 제품보다는 낫다고 느꼈습니다.
기왕이면 스트랩도 같이 만드시면 좋지요.
KIM HYUN KI님의 댓글
KIM HYUN KI
안녕하세요.
신림동에 거주하는 희망이입니다.
얼마전 콘탁스 클럽의 속사케이스 공제를 보면서..
M 바디용 케이스도 공제를 했으면 참 좋을텐데.. 라고 혼자 생각했는데..
상준님께서 팔을 걷고 준비하신다는 글을 읽으니
마치 기대하지 않았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는듯... 괜히 설레이고 신나는군요~ ^^;;
상준님과 여러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좋은 케이스가 제작되고..
많은분들이 저렴한 가격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위에 윤재경님께서 알려주신
http://www.kameraleder.com/leica_m_small.htm 케이스가 심플하고 좋네요.
그럼 좋은 소식 기다려보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봄 날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김회웅님의 댓글
김회웅
하루빨리 케이스가 가시화 되길... ㅋㅋ
형 화이팅입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M 캐이스 공제는 그냥 이렇게 뭍혀 버리고 넘어 가는 것입니까 ?
http://www.kameraleder.com/leicamhalfcase.htm 의 디자인이 참맘에 드네요.
공제하면 이런식의 디자인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특히 M small 사이즈)
김상준*님의 댓글
김상준*
그동안 중간 보고(?)가 없어서 궁금하셨었나 보군요.
묻히다니요. 지금 sample을 회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행히 구해서
제작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어야 제작을 편하게 할런지 등이요.
알아보니 제조시에 재료비보다는 인건비가 문제더군요.
그래서 최대한으로 적합한 가격으로 하기 위해 제작 방법을
알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저도 저의 본업이 있다 보니 빠른 진행은 무리가 있구요.
오래 걸리더라도 틈이 나는데로 꾸준히 진행 중이니 걱정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흐지부지 끝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의 바램이지만요 ^^)
혹시 중간에 sample이라도 만들어지게 되면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공제 한다면 제작 경비등과 실용성도 고려해서 1/2(하프) 캐이스가 오히려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순전 저 개인적인 생각...
감사합니다.
최동규님의 댓글
최동규
제 바디에도 꼭 공제case를 달아주고 싶군요.. ^^
꼭 부탁 드립니다.
김종철.님의 댓글
김종철.
제작에 참고가 될까요
M6용 half case, 이베이 사진입니다.
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ㅇ 우물에서 숭늉찾는격이지만 케이스제작이 끝나면 저는 카메라 가방을 공제하고 싶습니다.
ㅇ 평소에는 소설책과,수첩등과 함께 M형 혹은 SM형 카메라를 수납하고 출퇴근이 가능한 가방으로 메신저백과 카메라가방으로 같이 쓸수 있는 가방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ㅇ 라이카를 사용하면서 라이카에 적합한 가방이 없더군요. 디자인은 프라다스타일이나 발리스타일(일본의 아티즌 가방에서 채용)로 앞쪽에 필름이나 간단한 악세사리 수납공간이 있고 뒷부분에 카메라 1개와 소설책을 넣을 수 있는 정도로 실제 천으로 만든 프라다나 발리는 얼추 50만원이 넘어가는데 실제로 심플하게 디자인을 채용하여 타조가죽으로 가공한다해도 15~20만원 정도에서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ㅇ 저만의 생각인지요? 저는 대용으로 현재 검정색 아이그너 가방을 구해서 양옆에 두꺼운 카메라천을 대서 카메라 및 수첩, 책 등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ㅇ 형태는 세로가 긴형태로(가로 20CM X 세로 25CM X 두께 8~10CM정도가 적당할 것 같으며
카메라 가방과 같이 내피가 너무 두껍지 않게 카메라와 프라다백 두께의 중간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제작하는데 너무 수고하시는데 도움도 없이 괜한 요청만 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ㅇ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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