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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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철의
- 작성일 : 04-03-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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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동에 살고있습니다..
캐논으로 사진을 시작해서 올초에 알 6.2와
스미룩스 35, 80, 아포180 이렇게 세개의 렌즈를 마련했습니다..
사진은 어설픈데 과분한 장비죠..
사진은 욕심만으로는 안된다는걸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걸 사진에 담으려 한다는것도 깨닫고 과감하게 생략할려고 노력합니다..
사진예술을 사랑하는 회원 모든분들이 경험하신 고언을 구하며
사진을 위한 만남도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송철의님 반갑습니다.
R6.2 사용하시는 분들이 요즘 생각외로 많으시더군요.
좋은 장비이긴 하지만, 무척 다루기 어려운 장비라고 알고있습니다.
송철의님의 사진에 관한 느낌에 공감합니다.
사진은 덧붙히는 플러스의 예술이 아니라, 불필요한것들을 빼내는 마이너스의 예술이라고들 하지요.
맞는 말씀 같습니다.
송철의님의 좋은 사진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진은 뺄샘의 미학이라고 누가 그러던데,장비는 덧셈 아닐까요..
추구하는 사진에 따라서 때론 장비의 필요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6.2 좋은 카메라 와
랜즈 구입을 축하 드립니다.. 요즘도 180MM 망원에 컨버터 달아서 찍어 보고 싶습니다..ㅠ,.ㅠ M카드는 외 이리 쭐여 놔서 ... 미니미니~ ^^;;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고,멀리 안동에 계시니 클럽 에서라도 자주 뵙고 인사를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꾸우벅~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환영합니다.
저는 지금 M6 + Summicron 50미리 조합을 사용하지만
저도 R은 한번 써보구 싶더군요..slr에 길들여져있는 손 맛이 아직 slr을 가끔부릅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시면 완전히 미워할끄야...
환영 무지하게 합니다... 그렇다고 좋은 사진 안보여주시면 더 미워할끄야..^^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제 순서네요. 기쁨조의 마지막 최준석입니다.
반갑습니다. 저와 가까운 안동에 사시네요. ㅋㅋ
조용한 시골이지만 훈훈한 인정이 있고 선비의 문화가 있는 안동 !! 참 좋은 곳이죠.
장인어른이 하회 넘어 풍산에 묘사가실적에 따라 갔다가 시원한 배차전과 식혜먹고서는 안동이 좋아지기 시작하였드랬죠. 했니껴~~ 그랬니더~~로 끝나는 말도 아주 재미있었구요.
안동과 같은 좋은 곳에서 좋은 장비를 가지고 어떤 사진이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 전 RF에만 빠져 SLR써보았던 것이 먼 추억같군요.
다시 한번 가입을 축하드리고...즐거운 클럽활동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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