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대한 기억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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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철민
- 작성일 : 04-03-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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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가 시끄럽네요.
3년 전인가요 처음 인터넷에 접하고 장터라는 곳을 이용해봤죠.
당시 겨우 검색이라는 걸 해서 인터넷 장터라고 찾아간 곳이
당시 최대 장터였던 억불(있는 줄 몰랐죠)카메라 장터에 비하면
정말 영세한 곳이었습니다.
그곳 장터에 미니룩스를 내놨죠.
사서 두 통 찍고 fm2에만 너무 익숙한 나머지
사용법을 도저히 몰라서 포기하고 내논 겁니다.
강원도 사람이라고 연락이 와서 택배를 요구하길래 판매했습니다.
필터나 더 줄 것 있으면 달라는 요구에
그냥 놀고 있는 니콘 soft 1 72mm와
미니룩스 살 때, 같이 산 데이터백(장착할 줄 몰라 한 번도 사용 안 하고 박스에 있었죠)을
같이 넣어서 40만원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사진하는 사람들과 친해져서 억불 장터를 알게 되었죠.
거기에 니콘 필터도 올라왔고,
미니룩스와 데이터백도 올라왔습니다.
돈 더 붙이고 팔더라구요.
그것도 몇 십만 원 더 붙이고.
그냥 준 데이터백과 니콘 필터도 팔고요......
하나는 지웠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이곳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이라서......
그 분에게 피해가 갈까봐...
3년 전인가요 처음 인터넷에 접하고 장터라는 곳을 이용해봤죠.
당시 겨우 검색이라는 걸 해서 인터넷 장터라고 찾아간 곳이
당시 최대 장터였던 억불(있는 줄 몰랐죠)카메라 장터에 비하면
정말 영세한 곳이었습니다.
그곳 장터에 미니룩스를 내놨죠.
사서 두 통 찍고 fm2에만 너무 익숙한 나머지
사용법을 도저히 몰라서 포기하고 내논 겁니다.
강원도 사람이라고 연락이 와서 택배를 요구하길래 판매했습니다.
필터나 더 줄 것 있으면 달라는 요구에
그냥 놀고 있는 니콘 soft 1 72mm와
미니룩스 살 때, 같이 산 데이터백(장착할 줄 몰라 한 번도 사용 안 하고 박스에 있었죠)을
같이 넣어서 40만원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사진하는 사람들과 친해져서 억불 장터를 알게 되었죠.
거기에 니콘 필터도 올라왔고,
미니룩스와 데이터백도 올라왔습니다.
돈 더 붙이고 팔더라구요.
그것도 몇 십만 원 더 붙이고.
그냥 준 데이터백과 니콘 필터도 팔고요......
하나는 지웠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이곳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이라서......
그 분에게 피해가 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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