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m 화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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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봉식
- 작성일 : 04-02-2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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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곤의 결과물은 언제나 저를 흥분시킵니다.
도대체 이 작은 필름안에 어떻게 이런 많은것을
담을 수있을까... 이 렌즈에는 'BIO' 라는 말이 너무나
정당(?)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강하고 따뜻한 비오곤의 느낌은 항상 만족 스럽지만
때론 라이카의 '서늘한' , 자연스러우면서 깊은 맛을
느껴보고 싶을때가 있읍니다.
또 콘탁스 G의 자동촛점 역시 아무래도 약간 못미덥기에
표준계열에서는 더욱더 M마운트에 끌립니다.
저의 주머니 형편상 M 바디는 무리이고, 자동브라켓팅이
없다면 헥사의 자동노출도 무의미 하기에 (보정다이얼을
열심히 돌려주는것과 셔터스피드 다이얼을 열심히 돌려주는것에
별 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바디는 베사R2로 굳어졌읍니다만
렌즈에서 갈등입니다. 50미리 주미크론이면 물론 좋겠지요.
하지만 VC 녹턴 50미리가 주미크론의 반 이하 가격으로
화질에대한 평이 무척 좋아 많이 끌리는데 만듦새가 너무나
떨어진다는 글을 읽고 다소 주저하고 있읍니다.
녹턴 50미리 사용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도대체 이 작은 필름안에 어떻게 이런 많은것을
담을 수있을까... 이 렌즈에는 'BIO' 라는 말이 너무나
정당(?)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강하고 따뜻한 비오곤의 느낌은 항상 만족 스럽지만
때론 라이카의 '서늘한' , 자연스러우면서 깊은 맛을
느껴보고 싶을때가 있읍니다.
또 콘탁스 G의 자동촛점 역시 아무래도 약간 못미덥기에
표준계열에서는 더욱더 M마운트에 끌립니다.
저의 주머니 형편상 M 바디는 무리이고, 자동브라켓팅이
없다면 헥사의 자동노출도 무의미 하기에 (보정다이얼을
열심히 돌려주는것과 셔터스피드 다이얼을 열심히 돌려주는것에
별 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바디는 베사R2로 굳어졌읍니다만
렌즈에서 갈등입니다. 50미리 주미크론이면 물론 좋겠지요.
하지만 VC 녹턴 50미리가 주미크론의 반 이하 가격으로
화질에대한 평이 무척 좋아 많이 끌리는데 만듦새가 너무나
떨어진다는 글을 읽고 다소 주저하고 있읍니다.
녹턴 50미리 사용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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