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볼 만한 전시가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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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광준
- 작성일 : 03-10-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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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일산의 척박한 문화 현실을 안타까워 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고생모에서 볼 만한 전시를 개최합니다.
신도시전 < 넌 어디에 사니 ? > 란 부제로 11월 1일 부터 16일 까지 일산의 MBC 신축 건물 부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파격적 기획과 방법으로 기존의 전시를 뛰어넘게 됩니다. 미술 ( 조각, 설치 ) 영상 ( 사진, 비디오 ) 디자인, 문학, 퍼퍼먼스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40여명이 펼치는 풍성한 문화행사 입니다.
1만2천평의 나대지에서 참여작가의 아이디어를 수용한 수 십개의 화물컨테이너는 전시장으로 혹은 무대로 사용됩니다. 영화감독인 여균동씨의 아이디어로 출발한 이 전시는 지역문화의 자발적 생산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자리잡을 것 입니다.
라이카 클럽 회원 여러분들이 관심가지실 만한 사진 전시도 볼 만 합니다. 저를 포함한 12인의 사진가들이 펼치는 < 신도시의 해석 >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산이 낮설다고 느껴지시는 분 들이라도 일산 호수에 가을 소풍 겸 해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장에 직접 차를 몰고 오셔도 되므로 가족들과 동반, 늦가을의 쓸쓸함을 문화의 향기로 채워넣기를 소망합니다.
신도시전 < 넌 어디에 사니 ? > 란 부제로 11월 1일 부터 16일 까지 일산의 MBC 신축 건물 부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파격적 기획과 방법으로 기존의 전시를 뛰어넘게 됩니다. 미술 ( 조각, 설치 ) 영상 ( 사진, 비디오 ) 디자인, 문학, 퍼퍼먼스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40여명이 펼치는 풍성한 문화행사 입니다.
1만2천평의 나대지에서 참여작가의 아이디어를 수용한 수 십개의 화물컨테이너는 전시장으로 혹은 무대로 사용됩니다. 영화감독인 여균동씨의 아이디어로 출발한 이 전시는 지역문화의 자발적 생산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자리잡을 것 입니다.
라이카 클럽 회원 여러분들이 관심가지실 만한 사진 전시도 볼 만 합니다. 저를 포함한 12인의 사진가들이 펼치는 < 신도시의 해석 >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산이 낮설다고 느껴지시는 분 들이라도 일산 호수에 가을 소풍 겸 해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장에 직접 차를 몰고 오셔도 되므로 가족들과 동반, 늦가을의 쓸쓸함을 문화의 향기로 채워넣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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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한섭님의 댓글
신한섭
네에, 눈사람 신한섭입니다...
혹시 '잘찍은 사진 한장'의 윤광준님이신가요?
책 재미있게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일산에서 좋은 행사를 하는가 보군요.
시간을 내서 꼭 찾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 신도시의 해석 >이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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