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산님의 댓글

김현산

11-09-16 18:12

라이카 바르낙 모두, M초기 모델들은 내장 노출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름감도를 맞추는 것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그냥 외장 노출계를 사용하시는 것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두번째는 찍을 수 있는 컷수가 24컷 이라는 의미일 듯 싶습니다.
/36 이라면 36컷이 되겠죠.

이광희-Leica iiif님의 댓글

이광희-Leica iiif

11-09-16 18:43

내장 노출계가 없다고 하더라도 Leica iiif 매뉴얼에 보면 흑백필름은 검은색에 흰글씨,
칼라필름은 붉은색에 흰글씨에 ASA 값을 맞추라고 되어 있더군요.
이것을 무시하고 외장 노출계를 사용해도 무방하면 관계 없겠지만
뭘 의미하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필름은 36컷 짜리이고 정확하게는 24가 아니라 24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1-09-16 19:05

필름 감기 놉의 수치는 단지 사용자를 위한 배려차원에서 있는 것이어서 노출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사용자가 필름을 넣어두고 한참 있다가 어떤 필름을 넣어두었더라... 이렇게 고민하게되더라도,
필름 감기 놉에 입력해놓은 정보로 필름을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두번째의 숫자는 필름의 컷수를 200/24 형태로 함께 적기 마련입니다만, 정확한 답을 원하시면 사진을 첨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광희-Leica iiif님의 댓글

이광희-Leica iiif

11-09-16 20:01

아..그렇군요.
카메라에 어떤 필름이 들어 있는지 표시 해주는 기능 같군요.
매뉴얼 끝 부분에 보면 ASA 값과 Weston 값에 관한 테이블이 있는데,
저는 이 표시장치가 필름감도 까지 포함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C200 필름 사진 첨부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김현산님의 댓글

김현산

11-09-17 18:01

아 그렇군요. ㅎㅎㅎ
저는 필름 보관을 적어도 24도 이하에서 하라는 뜻인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