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2 at 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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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성호
- 작성일 : 03-10-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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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Adventure One에서 K2 등정을 보고 있었는데,
정상에서 하산하는 거의 사색이 된 등산가 목을 보니 분명 (?) R6.2 Chrome이 덜렁거리고 매여져 있더군요. 두 scene을 자세히 보았는데, 렌즈는 단렌즈 인것 같아요.
그정도 극한상태에서도 카메라와 렌즈가 작동하나요 ?
물끄럼히 보다가 약간 놀랐습니다 !
정상에서 하산하는 거의 사색이 된 등산가 목을 보니 분명 (?) R6.2 Chrome이 덜렁거리고 매여져 있더군요. 두 scene을 자세히 보았는데, 렌즈는 단렌즈 인것 같아요.
그정도 극한상태에서도 카메라와 렌즈가 작동하나요 ?
물끄럼히 보다가 약간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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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R6.2는 기계식 바디라서 극한상황에서도 작동할겁니다.
렌즈의 경우, 거리계 링의 윤활유가 얼어붙어서 뻑뻑해진다는
얘긴 들어봤습니다만...하여튼 남극 같은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메라는 니콘F 시리즈나 라이카M 또는 R같은 완전 기계식이면
무난하다고 합니다.
리코Gr1v 같은 고급 똑딱이들도 남극탐험에서 임무를 잘 수행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보온에만 신경써준다면(촬영할 때만 추위에 노출)
P&S도 끄덕없습니다. 미놀타 TC-1으로 히말라야 사진 찍은 것도
보았으니까요.
인용:
원 작성회원 : 최성호
조금 전 Adventure One에서 K2 등정을 보고 있었는데,
정상에서 하산하는 거의 사색이 된 등산가 목을 보니 분명 (?) R6.2 Chrome이 덜렁거리고 매여져 있더군요. 두 scene을 자세히 보았는데, 렌즈는 단렌즈 인것 같아요. 그정도 극한상태에서도 카메라와 렌즈가 작동하나요 ? 물끄럼히 보다가 약간 놀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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