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바디에 엄지그립을 사용하시는 선배님들 계신지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연우/강승훈
- 작성일 : 11-09-13 15:30
관련링크
본문
바디의 그립감을 더욱 증진시키기위해 엄지그립을 사용하고 싶은데
가격도 가격이고, 걸리적될까 조심스럽네요.
댓글목록
유경희님의 댓글

라이카 디지털 조차도 스트랩을 손에 감은체 사용하시면 그립감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디지털에도 엄지 그립이 가끔 거추장 스럽게 느껴지는데 굳히 엠3에 쓰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연우/강승훈님의 댓글

그렇군요.ㅎㅎ 디지털에도 조차 거추장스럽게 느껴질지는 몰랐습니다. 선배님의 조언되로 따로 구매할 생각을 가지지 않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김_민수님의 댓글

저는 M2에 엄지그립을 씁니다. M3에는 중국산 핸드그립을 쓰고요.
저같은 경우는 한 번 기회가 되면 몰아서 찍기때문에 한 14시간 까지도 걸어다니면서
사진찍는데요, 그러다보면 그립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것이 낫더군요.
실제로 사진찍는 순간에 더 도움이 되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M2에는 가벼운 Voigtlander 35mm 를 주로 쓰기때문에 핸드그립이 좀 거추장스러워서 엄지 그립을
쓰게되었는데, M3에는 좀더 무거운 Summicron을 주로 써서 핸드그립을 사용하는 것이 오래동안 들고다니기에 더 낫더라구요. 아 저는 목에 거는 걸 특별한 경우 아니면 싫어해서 주로 손에 들고 다닙니다.
제 경우 핸드 그립의 장점은 스트랩을 손에 감고 다니는데 손이 피곤해지면 손을 살짝 그립에 걸어놓고 다니면 카메라를 들어올릴 때 훨씬 빨리 손에 잡을 수 있었구요.
개인마다 스타일에 따라서 용도도 다를것 같네요.^^
연우/강승훈님의 댓글

늘 고민이였던 것입니다. 핸드그립도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못샀습니다. ㅠ
m3에 주로 summaron35 아이 타입을 끼고 다니거나 rigid를 끼고 손몬에 걸고 다니니 무겁다고 느꼈거든요. 가죽 케이스는 바디를 보호하나 거추장 스럽기는 마찬가지였던것 같네요.
조금더 신속하고 빠른 스냅을 찍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ㅠㅠ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