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가 무엇이든..

갖고 있는 자와의 영혼의 교감에 대하여..
누군가는 이야기 하여야 한다.

한낱 물건이라도
오랜 시간 쌓여진..
그 명성과 역사에 대하여 ..

진정 알지 못하는 믿음이 있다면..
그것은 이미.. 현미경을 통해서도 영원히 볼수없는..

부울근
영혼이 있는것...

우리는

그저

그 영혼을 사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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