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후 노출 정보 확인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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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태정
- 작성일 : 03-07-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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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면 필름에 노출정보가 작게라도 찍혀서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혹시 이런 카메라 있나요? 디카는 이런 것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있을법도 한데...
막상 사진을 찍고 나서는 대략의 노출 정보를 예상만 할 뿐 알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노출 정보를 기억하시나요? 노하우가 있으시면 제게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나광익님의 댓글
나광익있죠, 최근의 것으로는 Nikon F 80S 중형은 Contax 645
오익렬님의 댓글
오익렬
노출치가 적혀나옵니다.
F5의 경우는 카메라 백을 MF-28을 쓰셔야 합니다.
645급 중형은 콘택스 펜탁스등 더 자세히 나오고요.
라이카종류는 안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서원표님의 댓글
서원표
저도 노출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하고자 노력중인데요.
귀찮더라도 저는 표를 만들어서 촬영후
기록을 합니다. 가장 원초적인 방법이죠.
혹시 표가 필요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릴께요(엑셀)^^
인남환님의 댓글
인남환콘탁스 ax되던데요...
김도균님의 댓글
김도균
저는 주로 조리개를 한 세가지를 선택하여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렌즈에 밝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렌즈는 조리개2.8, 5.6, 11(풍경은 16,22까지도)이렇게 사용하면서 이 상황에 가장 맞다고 판단되는 조리개를 50~60%나머지를 각각20%사용하면 적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결과는 인화물을 보고 대충 조리개나 타임정보를 알수가 있지요.
조리개 수치는 아웃포커싱을 보고알고, 타임은 움직움(動)을 보고서 판단하면 될것 같습니다.
많이 찍다가 보면 작금의 상황을 주로 어케해야 한다 답을 나올것도 같은데... 제 입장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기록을 하면서 촬영한다는 것이 사진의 가장 중요한 찰라를 놓치기가 쉽지요.
그래서 니콘이랑 그런 종류의 카메라는 데이타백을 주로 사용하는데 별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정히 기록이 중요하시면 사용카메라에 데이타백을 장착할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안태정님의 댓글
안태정
가능하면 촬영정보를 적으면서 사진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해야 할 것 같네요. 아직 갈길이 멀었나 봅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라이카R8입니다. 사진 초보자가 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왕 좋은 카메라를 구했으니 열심히 찍으보렵니다.
엑셀파일이나 자료들 있으시면 보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mail: helios97@kjist.ac.kr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데이터백이 기본으로 장착되면서 기능도 강력한 것으로는
펜탁스의 MZ-S 가 있습니다.
프레임 사이에 데이터를 기록해주는 타 기종들과 달리
퍼포레이션 사이에 기록해주기 때문에 필름을 잘라서 마운트해
보관하더라도 데이터가 손실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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