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만남, 깊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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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효제
- 작성일 : 03-06-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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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희광님을 잠시 만났었습니다. 잘 들어 갔습니까?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을 비워두고 약속을 정하였으나,
아쉽게도 갑작스런 회사일로 인하여 두시간 남짓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서둘러 회사로 가야하는 발걸음이 왠지 모르게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에게 주려고 마련한 전시회 child child 포스터와 전시 팜플렛, 그리고 사진집을 보여 준다고 직접 들고오신 리차드 아베든 사진집.
정성 어린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계획하신 일은 꼭 이루어 내길 기원하겠습니다.
어제 두시간의 짧은 만남은 요즘 사진을 다시 하고 있는 저에게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보람된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 그리고 잊었군요. 제가 사람 이름을 기억하는게 서툴러서...
라이카 MP의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중인 도웅회 님이 자리에 없으셔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만남 중에 충무로 아미고 커피숍으로 모여드는 라이카 회워님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기억을 못하겠군요.
양준호 님...
어디선가 많이 뵈었던 분이라고 처음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독수리 오형제 사진 이외에 다른 회원님 사진에 자주 찍혔던 분이라 제가 그렇게 생각하였나 봅니다. 어제 이야기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인사만 드리고 회사로 와버렸군요. 다음 만남엔 그리고 아미고 커피숍에서 자주 뵙게 되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문성기 님, 그리고 그 전에 제 옆자리에 처음 인사드린 라이카 유령 회원이라고 하신 회원님, 또 마지막에 오신 여성 회원님들(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요. 양해 바랍니다.), 처음 만남이라 많이 어색해서 제가 말을 많이 못 건넸습니다. 다음에 또 뵙게 되면 다시 인사드리지요.(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한가지 놀라운 것은 양준호 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이 다들 감각이 있어서 그런지 전 학생인줄 알았답니다. 용서하세요~~
즐거운 시간 함께 하여 고마웠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또 뵙기를 희망하며...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을 비워두고 약속을 정하였으나,
아쉽게도 갑작스런 회사일로 인하여 두시간 남짓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서둘러 회사로 가야하는 발걸음이 왠지 모르게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에게 주려고 마련한 전시회 child child 포스터와 전시 팜플렛, 그리고 사진집을 보여 준다고 직접 들고오신 리차드 아베든 사진집.
정성 어린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계획하신 일은 꼭 이루어 내길 기원하겠습니다.
어제 두시간의 짧은 만남은 요즘 사진을 다시 하고 있는 저에게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보람된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 그리고 잊었군요. 제가 사람 이름을 기억하는게 서툴러서...
라이카 MP의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중인 도웅회 님이 자리에 없으셔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만남 중에 충무로 아미고 커피숍으로 모여드는 라이카 회워님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기억을 못하겠군요.
양준호 님...
어디선가 많이 뵈었던 분이라고 처음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독수리 오형제 사진 이외에 다른 회원님 사진에 자주 찍혔던 분이라 제가 그렇게 생각하였나 봅니다. 어제 이야기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인사만 드리고 회사로 와버렸군요. 다음 만남엔 그리고 아미고 커피숍에서 자주 뵙게 되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문성기 님, 그리고 그 전에 제 옆자리에 처음 인사드린 라이카 유령 회원이라고 하신 회원님, 또 마지막에 오신 여성 회원님들(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요. 양해 바랍니다.), 처음 만남이라 많이 어색해서 제가 말을 많이 못 건넸습니다. 다음에 또 뵙게 되면 다시 인사드리지요.(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한가지 놀라운 것은 양준호 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이 다들 감각이 있어서 그런지 전 학생인줄 알았답니다. 용서하세요~~
즐거운 시간 함께 하여 고마웠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또 뵙기를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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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회원들이..
늘 필름맡기고 기다리는동안 지나치면서 잠깐씩 보곤합니다.
담소도 나누고 저녁을 같이 하기도 하고..
지나가는 길에 들리시면 또 뵐수있지않을까 합니다.
어제 잠깐이지만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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