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2-08-31 09:11

아주 중요한 이야깁니다.
다른 사람도 그렇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때부터 먼가 치유되기 시작하는
일도있습니다. ^^

김두영님의 댓글

김두영

12-08-31 09:57

저는 저만 그렇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있는데......
오셔서 반갑읍니다.....^^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12-08-31 10:18

마음 깊숙한 곳에서 종이 울리는듯,,,
멋진 글과 사진입니다.
선배님,귀국하셨군요,, 반갑습니다.ㅎ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12-08-31 10:51

좋은 글 감사하구요,
언제 뵙기를 고대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2-08-31 11:07

감동, 그리고 충격 그 자체입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2-08-31 11:08

제 맘에 와닫는 글입니다!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12-08-31 11:09

아! 그림이었군요.
전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주는 임팩트가 대단하네요..
살다보면 나만 그런가... 하고 침울해 할 때
주신 글처럼 나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서의 자유로움은 정말 큰 기쁨이죠.

가슴 짜릿한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2-08-31 14:37

때로는 날카로운 비평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하기도 하고 심오한 철학이 가득한
문제를 제기해 주시기도 하고...그것이 한 장의 사진이든 한 문장의 글이든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십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이혜근님의 댓글

이혜근

12-08-31 21:40

선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저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도 그렇군요.
제가 운 날 이상으로 다른 사람들도 울었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오네요.
만나는 사람들에게 좀 더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말로 다가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조금씩 아픈 사람이니까요. ^^ 즐거운 밤 되세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12-09-01 09:30

당신, 나 보다 심한 것 같아....이런 말이 나오네요.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12-09-01 14:38

들어오셨습니까?
한번 뵈야 하는데. 연락드리겠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2-09-03 16:58

다른 사람 다 그래도 나는 더 아프고... 다른 사람이 아파해도 난 아픈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언젠가는 당신도 아플거라고 말하면 네 그럼요, 그렇겠지요라고 말하고선 속으

로 난 안 아플 줄 알았습니다. 아파도 안 아픈 척하고 고집을 피웠습니다. 그러면 남들이 알아

주겠거니, 그러면 좀 남 보다 나아 보일 줄 알았습니다. 나아 보이는 것이 좋았고 당연히 나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 날들이 많았다고 고백하려니 지금에도 참 쑥스럽습니다. 얼마쯤 시간을

견뎌야 이런 어리석음이 사라질까요? 견디면, 아둔한 목숨줄이라도 부득부득 놓지 않고 견뎌

보면 생래의 아둔함이 가시기는 할까요? 그러려면 받아들여야 할까 봅니다. 나를 조금 비우고

틈을 열어 빈 공간을 먼저 만들어야 할까 봅니다. 수십 년 동안 꽉 채인 잡동사니들을 조금씩 밀

어내기 시작해야 할까 봅니다. 말처럼 절대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꼭 한 번 시도해 보려구요. 다

른 사람들이 다 그랬던 것 처럼요!


이치환선생님... 반갑습니다. 국내에 오셨다면 한 달 쯤 더 계시다가 라이카클럽 전국모임에 얼굴
보여 주시고 가시기를 학수고대, 앙망합니다.^^

이명원님의 댓글

이명원

12-09-04 18:24

보자마자 띠용 하는 사진과 함께한 글이 너무 와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깊이 새겨 놓겠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12-09-06 22:17

보여주신 그림과 사진에 한참을 보고 또 보고 합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선배님, 귀국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언제 한 번 뵈어야는데 그 기회가 언제 올런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방콕하며 살고 있습니다...^ ^;;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