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사진에 관하여 많은 관심이 있었고 또 사진촬영을 매우 즐겨합니다. 나를 찍기보다는 남을 잘 찍어서 아름다운 영상을 인화지나 모니터상에 남겨 상대방이 매우 기뻐 때 얻어지는 그 기쁨이야말로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타인이 남긴 사진물을 감상할 때 매우 즐거움과 사진 하나를 남길 때 그 이면에 숨어있는 진지함, 고뇌와 기쁨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하나는 단지 인화지의 빛으로 남긴 그림만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생생한 역사적 사실, 산물.. 그리고 미래를 기대하게하는 희망의 지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잔소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라이카클럽 사진 동호인의 머무는 보금자리이기에 가입하였습니다. 라이카클럽을 아끼고 참여하고 싶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훌륭하신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라이카클럽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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