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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진우
- 작성일 : 02-12-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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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Sony F707을 사용하다가 Digilux1을 손에 넣었습니다.
더 이상 카메라가 아닌 제가 찍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라고 말하면,
다소 건방진.. 혹은 엉뚱한 말이 될까요?
필름카메라로 돌아가기에는 이미 너무 깊이 발을 담근 것 같습니다.
그 정도의 열정이 남아 있는 지도 모르겠고요...
(전 좀 게으른 면이 있답니다. 현상도 안 하고 버린 게 몇 롤이었을까!)
여튼, 다소 투박하고 기계적인 매력에 Digilux1을 구했고,
좋은 사진으로, 좋은 모습으로, 또 좋은 글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카메라가 아닌 제가 찍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라고 말하면,
다소 건방진.. 혹은 엉뚱한 말이 될까요?
필름카메라로 돌아가기에는 이미 너무 깊이 발을 담근 것 같습니다.
그 정도의 열정이 남아 있는 지도 모르겠고요...
(전 좀 게으른 면이 있답니다. 현상도 안 하고 버린 게 몇 롤이었을까!)
여튼, 다소 투박하고 기계적인 매력에 Digilux1을 구했고,
좋은 사진으로, 좋은 모습으로, 또 좋은 글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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