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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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경용
- 작성일 : 02-06-2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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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홈페이지는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이번에 .com 도메인을 새로 따게 되면서 새로운 기분으로 싹 리뉴얼을 하였습니다.
부족한 실력이나마 깔끔하게 구성해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허접한 실력의 사진도 올려놓았으니 구경해주시고 좋은 비판의 말씀들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lulupon.com
댓글목록
김일해님의 댓글
김일해
낯 익은 풍경들이 많이 보여서 반갑네요.
이제 가끔 들를 수 밖에 없어서 그립기만 한데, 이제 그 나이면... 흐... ^^; 부럽습니다.
왜.. 정들만 하면, 알만 해 지니까 헤어진다고 그러자나요?
버들골... 관악산... 13년을 그곳에서 지냈네요.
(에휴... 지금 손가락으로 세어보고 내가 놀랬네..)
버들골 언덕 위에 나란히 있던 나무 두그루도 이제 한 그루는 사라지고..
댐 위쪽은 지난 해 수해로 많이 망가졌고..
눈보라 치던 날 모델이 되주었던 도로변 작은 나무도 수해때 쓸렸고..
버들골의 키큰 회향목 두그루 뒤쪽에 큰 나무들 사이에 늘 키크지 못하고
고만고만한 크기로 수줍은 듯 숨어있는 단풍은 최근에는 색이 잘 안나왔었지요. (지금도 제 홈페이지 대문에 걸려있는 녀석인데..)
사진 찍기 전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정이 너무 많이 들었나봅니다.
아쉬워서 혼자 넘 중얼거리게 되네요.
너무도 좋은 환경에서 학교 다니는 게 부럽습니다.
챨리..
최승희님의 댓글
최승희
챨리씨... 아바타가 너무 예쁩니다
그나저나 요즘 월드컵이라고 정신이 없는데
곱창 한 큰술 해야죠?
정경용씨도 노원구니...창동 포장마차에서 한번 모이면 좋겠군요
산업대 입구도 괜찮고요 ^^
damotori.com
김일해님의 댓글
김일해
^^ 부럽습니다.
애는 어리지, 마눌님은 홈쇼핑이라 한국팀 성적이 좋으면 일거리가 많아져서,
집에서 애 보면서 응원하는데... 흑...
4강 전 끝나고서는 다행이 주말이라 애댈고 강남역 나가서 같이 어울리긴 했습니다. 아고 좋은거.. 애도 폭죽에, 어린 여학생들이 이뻐해주는거에.. 신나서 나중에는 누가 '대한민국' 그러면 안 맞는 박자로 박수치고 좋아하더군요.
한 1시간 돌아댕겼는데, 인파속에서 나와 집에 가려니까 안 들어갈려고 뻐팅기면서 땡깡피우는데 힘들어 혼났습니다. 허흐..
독일전도... 아마 집에서 봐야될 것 같습니다. 애봐주시는 아주머니도 집에 가셔서 가족과 함께.. (그래봐야 부부만 이지만.. 그 집은 애들은 다 16강부터 한강이다 시청이다 응원간다는군요. 함 가보고 나더니 집에서는 재미없어서 못보겠다고..)
오~ 필승 코리아~
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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