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찍혀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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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대기
- 작성일 : 02-05-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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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한지 14년만에 처음 찍혀본 사진입니다.
이 얼굴을 하고서 돌아 댕기다니 부끄럽네요.
나의 얼굴을 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존경 스럽습니다.
댓글목록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사실 사진찍는 사람치고 자기사진 변변한거없구
맘에드는 사진 갖기가 어렵지요.
아바타를 위해 14년만에 용기를 내어 찍으신것 같은데....
멋지고 남자다워 보입니다. 인물도 어디 빠지는 구석이 없으신데
다른분들의 인내심(?)까지 이야기하실필요가.....?
라이카클럽은 인물따지지 않읍니다.
설사 따진다해도 이대기님은 합격하실거구요.
좋은사진으로 좋은 인연이 되길 원하며 운동, 음악, 사진모두 잘 되시길바람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사진으로 뵈오니 더욱 친근감이 생깁니다.
사진으로나마 자주 뵈었음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강승철 올림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아바타용의 사진이 없어서 고민 중에
디지털 카메라를 소지한 사람에게
시끄러운 와중에 애걸복걸 하며
부탁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아바타의 모습에 위로를 하여주시니 눈물이 납니다.
근데........
위로 하시는.....!!
두분 모두 저와 같이 둥글군요?????? ㅎㅎ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이대기씨 반갑습니다.
경남 마산의 조현갑 입니다.
21mm렌즈 구할적에 아낌없는 성의에 감사합니다.
상한 필림을 인화해서 올리신사진을 보니 아마 검도 하시는 모양이군요.
"정신일도 하사불성" 하십시오.
(가방끈이 짧아서 한문은 모름)
상하지 않는 필름을 인화해서 올리시면 여자들 눈물바다 되겠어요.
멋집니다.
목소리와 스타일은 정반대군요.
좋은 작품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박기열님의 댓글
박기열지송.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고맙습니다.
근데 21mm는 구하셨어요?
빨리 구하세요.
회사에서 시간이 나서 소개 전화를 드렸었는데...
그리고 조현갑님의 말씀대로 구형렌즈를 사랑해야 겠군요.
저에게 주력 렌즈는 24mm이므로, 미련없이 사용해야지요.
아직 기계의 특성을 모르는 저에게 전화로 많은 말씀을 주셔서
짧은 시간에 반 전문가?ㅎㅎㅎㅎ 되어 갑니다.
원하시는 렌즈 구하셔서 좋은 사진 보여 주세요.
좋은 하루로 마감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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