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픈을 축하하며,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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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대식
- 작성일 : 02-05-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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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이 나서 근 한달을 제대로 앞을 잘보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 조금 나아서 늦게나마 축하의 글을 올립니다. 새로운 라이카 클럽의 오픈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나저나 하석준님이 하실 일이 많아져서 큰일이네요. 저처럼 마른 몸이 이번 일로 더욱 야위어 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어쨋거나 일은 하셔야 될테고, 결국은 잘 먹어서 견디는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병원에서 수련받을 때도 잠 못자고 일이 많아 힘든 시간을 버티는 방법은 무조건 잘 먹는 것이거든요. 혹시나 일산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맛있고 영양가있는 음식으로 대접해드릴께요. 다시 한번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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