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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토요 寫 朗 房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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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1-11-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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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모임 후기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제가 쓰지 않기로 맹세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일이 있어서 간단히 써봅니다 ^^

신입회원(여성) 한분이 등장하셨습니다. M9 사용자인 "두영 Kim" 회원이 급벙개에 참석하셨다가 저녁식사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美국 에루에이 거주하시는 송춘광 선배님이 참석하셔서 저녁식사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비를 한번 쏘시겠다고.. (아드님이 용돈 두둑히 주셨다고..) 주장하셨으나, 그 정도 이유로는 쏠 자격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예쁜 (!) 손녀 얻으시고, 할아버님이 되시어, 라클에서의 지분이 한단계 격상하신, 서재근 선배님이, 득손녀턱을 내셨습니다. 고급 일식집에서 사시미와 대구지리, 농어매운탕 등등 푸짐하게 식사대접을 하셨습니다. 싸랑하고 존경하옵니다, 선배님..

이후, 득손주 턱의 기준은 이에 준하기로 잠정합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짜장면 가튼걸로 한턱내면 안됩니다.)

손녀 사진이 갤러리에 좀 자주 올라오더라도 눈감아주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하였습니다.
(처음 몇장은 모두 추천 누르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4시 넘어서 사랑방에 들어갔는데요.. 그 이전에 누가 왔다 가셨는지는 모르겠고... 제가 기억나는대로..

송춘광, 이천근, 서재근, 정태환, 박대원, 김희태, 김병호, 김용준, 김용주, 지민숙, 김두영, 이영욱, 김동욱2, 김승현, 우종원, ... 아차차... 가장 중요한 분을 빼먹었군요... 라이카클럽 운영위원장이신 박유영님이 멀리서 부산에서 오셨습니다.

혹시 빠진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
추천 0

댓글목록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토요모임 후기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제가 쓰지 않기로 맹세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일이 있어서 간단히 써봅니다 ^^

신입회원(여성) 한분이 등장하셨습니다. M9 사용자인 "두영 Kim" 회원이 급벙개에 참석하셨다가 저녁식사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美국 에루에이 거주하시는 송춘광 선배님이 참석하셔서 저녁식사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비를 한번 쏘시겠다고.. (아드님이 용돈 두둑히 주셨다고..) 주장하셨으나, 그 정도 이유로는 쏠 자격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예쁜 (!) 손녀 얻으시고, 할아버님이 되시어, 라클에서의 지분이 한단계 격상하신, 서재근 선배님이, 득손녀턱을 내셨습니다. 고급 일식집에서 사시미와 대구지리, 농어매운탕 등등 푸짐하게 식사대접을 하셨습니다. 싸랑하고 존경하옵니다, 선배님..

이후, 득손주 턱의 기준은 이에 준하기로 잠정합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짜장면 가튼걸로 한턱내면 안됩니다.)

손녀 사진이 갤러리에 좀 자주 올라오더라도 눈감아주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하였습니다.
(처음 몇장은 모두 추천 누르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4시 넘어서 사랑방에 들어갔는데요.. 그 이전에 누가 왔다 가셨는지는 모르겠고... 제가 기억나는대로..

송춘광, 이천근, 서재근, 정태환, 박대원, 김희태, 김병호, 김용준, 김용주, 지민숙, 김두영, 이영욱, 김동욱2, 김승현, 우종원, ... 아차차... 가장 중요한 분을 빼먹었군요... 라이카클럽 운영위원장이신 박유영님이 멀리서 부산에서 오셨습니다.

혹시 빠진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



후기를 꼭 쓰셔야겠습니다
진선배님께서요^^~

누가 이렇게 재미있게 쓸까요^^~ㅎ

안그래도 지난 토요모임들의 글타래들을 보고
마음이 동하여

모처럼 마음을먹고
처음으로 쑥스러운 얼굴을 들이밀어 볼까.....

가려고 나서려는데
자식놈이 부탁한 물건을 싣고 가느라

부득이 차를 가지고 시내에 들어가는 바람에
트래픽 쨈에 빠져
시간만 허비하고 돌아 왔습니다

언제 또 서재근 선배님이
손을 얻으실까요^^?~ㅎㅎㅎㅎ

날아 가버린
고급 일식집에서 사시미와 대구지리, 농어매운탕 등등 이
눈에 아른거려 마음이 아픕니다~~ㅋㅋㅋ

박유영님 뵐 기회를 놓친 것도 아쉽고요~
두영KIM님 못뵜지만 반갑습니다^^;;;~

턱을 놓치긴 하였지만
서선배님 재삼 축하드리옵니다~~ㅎㅎㅎ

진선배님 후기 올리시느라
애쓰셨습니다^^~박수를 드릴께요~ㅉㅉㅉㅉㅉㅉㅉ

PS. 저도 서선배님 손녀사진 추천에 당분간 열심으로 동참 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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