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 이번 토요일이 아마도 비교적 자유로운 출사의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집에서 접사?촬영등에 몰두할듯...ㅋ

일시: 12월 3일 아침 7시

장소: 한강 고수부지 이촌동?지구(강북). 온누리교회 근처의 기찻길.

촬영소재: 흐린 아침의 빗물? 혹은 한강 등의 모습.

비가 많이 올 수 있으니 가급적 험한 상태의 카메라? 혹은 큰 우산과 가슴에 품을 카메라로 지참.

오늘(수) 제가 로스팅한 이디오피아 예가체프 커피 현장드립합니다. 혹은 뜨끈한 매실차?도요.


정말 비가 많이 오면 옥수역으로 이동, 다리밑에서 체조하다가 갈 수도 있겠네요.ㅋ

촬영 후 스케쥴은 아직 미정입니다.


추신: 비오면 너무 많은 렌즈와 카메라보다는 그냥 원바디, 원렌즈가 좋습니다. 렌즈와 카메라 교체하기 좀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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