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간이 날때 오디오 이야기도 올려 볼까 합니다..
오디오에 관심은 필름 카메라의 렌즈의 차이와 흡사합니다..

오디오 시스템의 구성은 통상 1.스피커 2.파워앰프 3.프리앰프 4.소스증폭기 로 구성되어진다..



그러나 통상 크게분류하면 민생용 시스템과 프로용 시스템으로 나누워 볼수있다..



민생용은 통상 위 4단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 생산되어지고 주로 가정용으로 사용되므로



인테리어적 효과도 감안하고 또한 다수의 기능을 함께 탑제해서 저렴하고 사용편하게 생산된다.



그러나 프로용 시스템은 위의 4단계과정을 모두 걸쳐 생산된다..



또한 민생용처럼 잡다한 기능들은 별로 덧붙여 생산 되지 안았다...



특히 프로용 시스템은 각각의 기기가 가까이 있지않고 대체적으로 이격된 상태에서 작동해야 하므로



입출력 임피던스를 낮게 설정하여 외부 노이즈나 음질에 영향을 적게할 필요가 있다.



입 출력 임피던스를 낮게 하는 방법으로 트랜스포머입출력 방식의 회로를 채택한다 따라서 트랜스포머에



의한 소리의 질감이 묻어나온다...




이와같이 입출력트랜스가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소리의 질감은 이 트랜스에 의해 대부분 좌우된다고 본다..



민생용 오디오 시스템에는 이러한 트랜스가 없거나 질 낮은 특성의 트랜스가 탑재되어 조립되어 그다지 좋은



음질은 기대할수가 없다고 본다..



프로용 기기도 트랜스에 따라 많은 음질의 차이를 나타낸다..



따라서 파워앰프도 입력단에 트랜스결합이 가능하고 프리앰프도 입출력단에 트랜스 결합으로 하고



소스 기기도 입출력 방식으로 하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된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식으로는 파워앰프의 경우 출력관 중간증폭관 입력부 모두 트랜스결합이 가장 이상적



이고 프리앰프도 입출력 진공관의 결합을 트랜스로하고 포노앰프도 이와같이 모두 트랜스결합을 하면 최상의



시스템으로 되어진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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