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11-06-28 15:30

외부 하드로 저장이지요...프로는 하드외에 디지털 출력이던 인화지이던..같이 보관하는가 보던데,,
그래서 저도 외부하드,,무려 3개에...출력한 인화지를 같이 보존하고 있습니다..
요즘 하드가 싸지고 USB3.0이라 이전에 비해 관리는 수월합니다.
물론 10여년간 하드 2개 정도는 날라갔구요..하드도 수명이 있는것 같습니다.너무
너무 신뢰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1-06-28 15:31

저는 외장하드에 백업 프로그램 돌리고 있습니다만 큰돌 형님은 통 크게 가심이...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lr_review&no=226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11-06-28 16:45

예전에 하드 가격이 비쌀 때는 상당히 고민되는 질문인데
요즘처럼 하드가 똥값인 상황에서는 CD/DVD같은 것은 고려 대상조차 아닙니다.
그냥 하드를 여러개 사용하시면 됩니다.
외장이든 내장이든 큰 차이는 없고 중복만 되면 안전합니다.

C 드라이브 : 내장 하드. OS 및 프로그램 전용
D 드라이브 : 내장 하드. 1차 사진 저장소
E 드라이브 : 내장/외장/NAS 중 아무거나. 2차 사진 저장소

NAS는 외장하드인데 이게 USB가 아닌 Network으로 연결된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결국은 E 드라이브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장 하드나 NAS의 장점은 화재/지진이 발생했을 때 들고 뛰어야 할 물건의 부피가 작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RAID를 쓰시는 분도 계시는데 굳이 RAID를 만든다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RAID도 깨졌을 때 복구가 안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성정길님의 댓글

성정길

11-07-07 12:33

두개정도의 하드에 백업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CD 같은건 오래 못가더라구요. CD/DVD는 절대 비추입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중요한 사진은 인화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