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렌즈 노출 stop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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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명인
- 작성일 : 11-06-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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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나온 렌즈들의 경우 노출 단계가
1.4 / 2 / 2.8 / 4 / 5.6 / 8 / 11 / 16.....
이런 식으로 나가는데
제가 가진 침동식 엘마 50mm의 경우
3.5 / 4.5 / 6.3 / 9 /12.5 / 18
이런 식으로 나갑니다.
그런데 예컨대 외장 노출계에서 5.6 / 60의 수치가 나왔을 경우
저는 4.5와 6.3의 중간 쯤에 두고 찍는데 이래도 좋은 건지요?
또 노출계에서 11 / 60이 나왔는데
제가 셔터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서 1/60초가 아니라 1/250초로 찍고 싶을 경우
조리개를 더 열어야 하는데 2 stop 아래인 6.3으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역시 4.5와 6.3 중간 쯤에 두고 찍어야 하는지요?
실사에선 별 차이가 없을 것도 같습니다만 뭔가 좀 어정쩡해서 질문 올립니다.
댓글목록
이상진님의 댓글

저도 1938년산 엘마 90의 노출이 4.0 / 4.5 / 6.3 / 9 /12.5 / 18 / 25 / 36 이렇게있는데요.
현행에 맞춰서 대충찍습니다 ..내장노출계 없는 m3도 잘나옵니다 ..찍고자 하는 의도에 따라 올리던지 혹 내리던지 ..제 막눈으로는 차이를 쉽게확인 못하겠더군요.
강웅천님의 댓글

제 경우에는
F4는 3.5와 4.5의 중간에
f5.6은 4.5와 6.3 중간에
그리고 f8 부터서는 f9, f11->12.5, f16->18 에 맞춰놓고 찍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용 후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전용 후드(조리개 조절 가능)는 3.5에 맞게 맞춰주면 후드의 외부에 표시된 조리개 수치는
개량된 국제 조리개 수치가 적혀있고, 후드의 조리개 조절은 현행 렌즈처럼 단락되면서 반스톱 없이 한단한단 진행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때 렌즈의 조리개는 후드가 표시하는 수치 즉 f4의 경우 3.5와 4.5의 중간에 위치하게 됩니다.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71738
전용 후드 사용에 대한 글을 참조 바랍니다.
김명인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웅천
제 경우에는
F4는 3.5와 4.5의 중간에 f5.6은 4.5와 6.3 중간에 그리고 f8 부터서는 f9, f11->12.5, f16->18 에 맞춰놓고 찍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용 후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전용 후드(조리개 조절 가능)는 3.5에 맞게 맞춰주면 후드의 외부에 표시된 조리개 수치는 개량된 국제 조리개 수치가 적혀있고, 후드의 조리개 조절은 현행 렌즈처럼 단락되면서 반스톱 없이 한단한단 진행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때 렌즈의 조리개는 후드가 표시하는 수치 즉 f4의 경우 3.5와 4.5의 중간에 위치하게 됩니다.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71738 전용 후드 사용에 대한 글을 참조 바랍니다. |
전용후드 라는 기막힌 솔루션이 있군요!
이거 또 돈으로 막아야 하는 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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