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Zeiss Biotar f2 25mm 특징과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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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명인
- 작성일 : 11-05-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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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베이에서 Karl Zeiss Biotar f2 25mm 라는 낡은 광각렌즈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표준렌즈만으로만 버티겠다고 호언을 하고 여러 개의 광각, 망을 다 정리해 버렸지만, 광각의 유혹은 여전히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이제 라이카 광각 단렌즈는 가격이 많이 오른 데다 그 정도를 지불하고 다시 광각으로 갈 생각은 없어서 막연히 값싸고 좋은 광각렌즈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지요.
그런데 최근 Contax lla의 러시안 카피인 Kiev 4Am(Helios 1.8/53) 블랙바디를 하나 구하면서 바디를 싸게 산 김에 그 광각렌즈 Distagon에 욕심을 냈는데 그 역시 비싸더군요. 그래서 주목한 것이 동독시절 Practika의 주렌즈로 사용되었던 칼 자이스 예나의 42mm 스크루 마운트 렌즈 Biotar입니다. 이걸 구해서 CY 어댑터를 이용하면 키에프에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헌데 그조차 35mm는 많은데 25mm 이하는 잘 안 보이고, 꽤 유명한 f1.5/25mm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체코의 셀러가 이 f2/25mm를 두 개 내놓았고 그 중 하나를 제가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이 렌즈에 관한 자료가 구글을 아무리 검색해도 거의 없더군요.
혹시 이 렌즈에 관한 정보를 아시는 분 계신지요?
표준렌즈만으로만 버티겠다고 호언을 하고 여러 개의 광각, 망을 다 정리해 버렸지만, 광각의 유혹은 여전히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이제 라이카 광각 단렌즈는 가격이 많이 오른 데다 그 정도를 지불하고 다시 광각으로 갈 생각은 없어서 막연히 값싸고 좋은 광각렌즈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지요.
그런데 최근 Contax lla의 러시안 카피인 Kiev 4Am(Helios 1.8/53) 블랙바디를 하나 구하면서 바디를 싸게 산 김에 그 광각렌즈 Distagon에 욕심을 냈는데 그 역시 비싸더군요. 그래서 주목한 것이 동독시절 Practika의 주렌즈로 사용되었던 칼 자이스 예나의 42mm 스크루 마운트 렌즈 Biotar입니다. 이걸 구해서 CY 어댑터를 이용하면 키에프에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헌데 그조차 35mm는 많은데 25mm 이하는 잘 안 보이고, 꽤 유명한 f1.5/25mm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체코의 셀러가 이 f2/25mm를 두 개 내놓았고 그 중 하나를 제가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이 렌즈에 관한 자료가 구글을 아무리 검색해도 거의 없더군요.
혹시 이 렌즈에 관한 정보를 아시는 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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