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5/14 사랑방 초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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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1-05-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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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제가 바쁜일이 있어서 토요 사랑방에 두어번 참석 못하다가..
5월 첫주 사랑방에 나갔습니다.. 오후 4시 지나서 가보니 몇몇 분 계셨지요..
제가 기를 쓰고 간 이유는
규리아빠라고 불리우는 임 모 회원님이 승진턱을 쏜다는 소문이 있어서였습니다 ^^
그 기쁜 소문을 좌중에 흘려서 집에 못가게 붙잡아 두었습니다.
임모회원님이 그날 저녁에 삼겹살로 한턱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두번째 주말에는 저는 남대문을 뱅뱅돌다가 명동을 거쳐서
충무로에 5시 반 쯤 갔더니, 으악...
열분 정도 아니 열분씩이나 계시더군요..
저는 뭐.. 저녁 식사하러 갔습니다만.. 저처럼 밥 먹으러 오신 분들이 몇분 있었습니다..ㅎㅎ
감자탕 먹으러가서 뼈다구도 먹고, 감자도 먹고, 밥 비벼먹고... 으악 너무 맛있다... ㅋㅋ
근데.. 감자탕에 감자가 몇개 없다고 불평했더니..
(불평은 고객의 권리이고.. 불평 좀 해야 서비스가 좋아지는 게 우리나라 관습입니다)..
감자를 서비스로 많이 주더군요..
근데.. 감자탕에 감자가 없어도 감자탕이라고.. 김영X회원님이 가르쳐주었습니다.
전 처음 알았습니다.. 그 뼈다구..돼지 척추..가 영남 말로.. 감자..라고..
감자탕이라 함은.. POTATO TANG 이 아니고... 돼지척추탕이라는 말씀.... 쩝...
아.. 참.. 이 초간단 후기를 쓴 이유를 깜빡하고.. 딴 야그 떨다가 글 종료했음을
뒤늦게 깨닫고 .. 다시 열어 수정합니다..
라클의 오랜 회원님 한 분이 우종원선배님 인품에 끌려서 (맞나요??)
사랑방에 나오셨는데... (이런.. 제가 성함을 깜빡.... 쩝... )
식사도 함께 하시고...
미모의 차X연 님 말씀에 의하면..... 같은 동네에 사신다고.... 꽉 잡았다고 하는데..... ^^
아무튼 반갑습니다.. 종종 뵙기를 바랍니다.
5월 첫주 사랑방에 나갔습니다.. 오후 4시 지나서 가보니 몇몇 분 계셨지요..
제가 기를 쓰고 간 이유는
규리아빠라고 불리우는 임 모 회원님이 승진턱을 쏜다는 소문이 있어서였습니다 ^^
그 기쁜 소문을 좌중에 흘려서 집에 못가게 붙잡아 두었습니다.
임모회원님이 그날 저녁에 삼겹살로 한턱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두번째 주말에는 저는 남대문을 뱅뱅돌다가 명동을 거쳐서
충무로에 5시 반 쯤 갔더니, 으악...
열분 정도 아니 열분씩이나 계시더군요..
저는 뭐.. 저녁 식사하러 갔습니다만.. 저처럼 밥 먹으러 오신 분들이 몇분 있었습니다..ㅎㅎ
감자탕 먹으러가서 뼈다구도 먹고, 감자도 먹고, 밥 비벼먹고... 으악 너무 맛있다... ㅋㅋ
근데.. 감자탕에 감자가 몇개 없다고 불평했더니..
(불평은 고객의 권리이고.. 불평 좀 해야 서비스가 좋아지는 게 우리나라 관습입니다)..
감자를 서비스로 많이 주더군요..
근데.. 감자탕에 감자가 없어도 감자탕이라고.. 김영X회원님이 가르쳐주었습니다.
전 처음 알았습니다.. 그 뼈다구..돼지 척추..가 영남 말로.. 감자..라고..
감자탕이라 함은.. POTATO TANG 이 아니고... 돼지척추탕이라는 말씀.... 쩝...
아.. 참.. 이 초간단 후기를 쓴 이유를 깜빡하고.. 딴 야그 떨다가 글 종료했음을
뒤늦게 깨닫고 .. 다시 열어 수정합니다..
라클의 오랜 회원님 한 분이 우종원선배님 인품에 끌려서 (맞나요??)
사랑방에 나오셨는데... (이런.. 제가 성함을 깜빡.... 쩝... )
식사도 함께 하시고...
미모의 차X연 님 말씀에 의하면..... 같은 동네에 사신다고.... 꽉 잡았다고 하는데..... ^^
아무튼 반갑습니다.. 종종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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